12강 모두 60경기가 펼쳐졌습니다.

1. 가장 많이 픽이 된 챔피언들


챔피언 밴+픽 밴픽률 승률
소나 15 36 51 85.0% 18 18 50.0%
자르반 14 31 45 75.0% 16 15 51.6%
다이애나 6 29 35 58.3% 14 15 48.3%
케이틀린 5 29 34 56.7% 10 19 34.5%
쓰레쉬 24 28 52 86.7% 13 15 46.4%
제이스 10 27 37 61.7% 12 15 44.4%
룰루 0 24 24 40.0% 12 12 50.0%
엘리스 31 23 54 90.0% 13 10 56.5%
바루스 4 22 26 43.3% 11 11 50.0%
나서스 3 22 25 41.7% 14 8 63.6%
럼블 23 21 44 73.3% 11 10 52.4%
미스포춘 5 20 25 41.7% 13 7 65.0%


케이틀린의 픽률 변화

1주차 : 10픽 + 2밴
2주차 : 9픽 + 2밴
3주차 : 7픽
4주차 : 2픽
5주차 : 2픽 + 1밴

케이틀린은 3주차까지는 픽률이 있어서 부동의 1위였으나

4주차부터 존재감이 사라지면서 비인기 챔피언쪽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케이틀린의 빈자리는 바루스와 베인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이애나는 2주차까지는 24경기에서 7회만 픽이 되면서 픽률이 중위권이었으나,

3주차부터 꾸준히 높은 픽률을 기록하면서 순위가 상승해서 결국 3위까지 올라섰습니다.

최근에는 탑, 정글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2. 밴이 가장 많이 된 챔피언들

챔피언 밴+픽 밴픽률 승률
트페 45 15 60 100.0% 11 4 73.3%
39 16 55 91.7% 8 8 50.0%
엘리스 31 23 54 90.0% 13 10 56.5%
쓰레쉬 24 28 52 86.7% 13 15 46.4%
럼블 23 21 44 73.3% 11 10 52.4%
카서스 23 16 39 65.0% 11 5 68.8%

글로벌 궁극기를 가진 트페, 쉔, 카서스가 밴이 많이 되었으며,

탑라인에서 가장 강한 럼블, 엘리스 역시 많이 밴되었습니다.


쓰레쉬의 밴률 변화

1주차 : 6밴 + 3픽
2주차 : 10밴 + 2픽
3주차 : 3밴 + 8픽
4주차 : 3밴 + 8픽
5주차 : 2밴 + 7픽

쓰레쉬는 2주차까지는 필밴 리스트에 오를 정도로 많이 밴이 되었지만,
3주차부터는 슬슬 밴리스트에서는 빠지고 대신 픽이 많이 되는 추세로 바뀌었습니다.

밴을 할 정도까지는 아니고 상대가 뽑으면 대처할만하다 라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그리고, 쓰레쉬를 뽑을 수 있으면 가져가도 아주 좋은 카드구요.


3. 밴 + 픽이 가장 많이 된 챔피언들

챔피언 밴+픽 밴픽률 승률
트페 45 15 60 100.0% 11 4 73.3%
39 16 55 91.7% 8 8 50.0%
엘리스 31 23 54 90.0% 13 10 56.5%
쓰레쉬 24 28 52 86.7% 13 15 46.4%
소나 15 36 51 85.0% 18 18 50.0%
자르반 14 31 45 75.0% 16 15 51.6%
럼블 23 21 44 73.3% 11 10 52.4%
카서스 23 16 39 65.0% 11 5 68.8%
제이스 10 27 37 61.7% 12 15 44.4%
카직스 17 19 36 60.0% 9 10 47.4%
다이애나 6 29 35 58.3% 14 15 48.3%
케이틀린 5 29 34 56.7% 10 19 34.5%


트페는 결국 60경기 모두에서 밴이 되거나 픽이 되었습니다.

은 여전히 높은 픽밴률이지만 4주차까지 96%였다가 92%로 떨어진 이유는

블레이즈와 나진 소드의 2경기에서 쉔이 어느 팀도 밴을 안하고 픽도 안했기 때문입니다.

(쉔의 카운터로 텔포 다이애나가 어느정도 자리를 잡는 듯 합니다. 1대1 스플릿하다가 만나면

다이애나가 이기는 구도가 나오고, 쉔의 궁도 끊을 수 있고 텔포로 합류할 수 있고,

한타에서 상대를 모으는 역할이 다이애나도 가능하기 때문이죠.)


엘리스는 5주차에는 8밴 + 4픽으로 밴픽률 100%를 달성했습니다.

이제는 쉔보다 더 심한 OP가 엘리스라고 많이들 생각하는 듯 합니다.

엘리스는 슬슬 트페급이라고 여겨지는 분위기입니다.


4. 승률이 높은 챔피언들 (5전 이상)

챔피언 밴+픽 밴픽률 승률
제드 14 8 22 36.7% 6 2 75.0%
트위치 3 8 11 18.3% 6 2 75.0%
트페 45 15 60 100.0% 11 4 73.3%
코그모 4 14 18 30.0% 10 4 71.4%
카서스 23 16 39 65.0% 11 5 68.8%
녹턴 7 9 16 26.7% 6 3 66.7%
미스포춘 5 20 25 41.7% 13 7 65.0%
나서스 3 22 25 41.7% 14 8 63.6%
자크 4 7 11 18.3% 4 3 57.1%
엘리스 31 23 54 90.0% 13 10 56.5%
베인 3 13 16 26.7% 7 6 53.8%
럼블 23 21 44 73.3% 11 10 52.4%
자르반 14 31 45 75.0% 16 15 51.6%

녹턴은 3주차까지 9번 나왔지만, 4~5주차에는 아예 나오지 않았습니다.

대회 초기에는 관심을 받다가 그 관심이 싹 사라져버렸습니다.

(녹턴은 주로 카서스, 트페, 쉔 같은 글로벌 궁을 가진 챔피언과 함께 활용이 되었는데,

이 챔피언들이 밴으로 봉쇄되면서 덩달아 픽이 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트페는 왜 밴이 가장 많이 되는지 11승 4패라는 전적으로 보여줬습니다.

코그모는 4주차까지 9승 3패를 기록하면서 많이 픽이 될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의외로 5주차에 단 2번만 출전해서 1승 1패를 거두는데 그쳤습니다.


베인은 13회 픽이 되었는데, 4주차까지 펼쳐진 48경기에서 7번만 픽이 되었지만,

5주차에 펼쳐진 12경기 중에서 6번 픽이 되면서 3승 3패를 기록했습니다.

픽률이 눈에 띄게 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고랭커 솔랭에서도 모습을 자주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보아서

8강에서도 베인은 많이 나올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케이틀린의 시대가 가면서 바루스, 베인, 미스포춘이 많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으며,

트리스타나와 트위치, 코그모가 가끔씩 등장하고 있습니다.


제드는 꾸준히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1주차 : 1밴
2주차 : 3밴 + 1픽
3주차 : 1밴 + 2픽
4주차 : 5밴 + 2픽
5주차 : 4밴 + 3픽

제드가 픽된 8번의 경기에서 상대 라이너는 주로 카직스 아니면 다이애나 였습니다.

(카직스 3회, 다이애나 3회, 라이즈 1회, 블라디미르 1회)


5. 승률이 낮은 챔피언들 (5전 이상)


챔피언 밴+픽 밴픽률 승률
케일 5 11 16 26.7% 1 10 9.1%
럭스 6 5 11 18.3% 1 4 20.0%
볼리베어 4 9 13 21.7% 2 7 22.2%
이즈리얼 0 9 9 15.0% 2 7 22.2%
케이틀린 5 29 34 56.7% 10 19 34.5%
헤카림 0 5 5 8.3% 2 3 40.0%
제이스 10 27 37 61.7% 12 15 44.4%
라이즈 12 11 23 38.3% 5 6 45.5%
케넨 15 13 28 46.7% 6 7 46.2%
쓰레쉬 24 28 52 86.7% 13 15 46.4%
리신 6 17 23 38.3% 8 9 47.1%
카직스 17 19 36 60.0% 9 10 47.4%
다이애나 6 29 35 58.3% 14 15 48.3%

승률이 낮은 챔피언에 의외의 이름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경기에서 많은 활약을 하는 듯 보이는 제이스, 다이애나, 카직스가 모두 승률이 50% 이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쓰레쉬는 대회 초반 승률에서 쭉 상위권에 있었으나 최근에 밴이 되지 않고 픽이 많이 되는 경향이 있었는데,

승률이 50% 아래까지 떨어져버렸습니다.

쓰레쉬의 전적

1주차 : 3승 0패
2주차 : 1승 1패
3주차 : 3승 5패
4주차 : 4승 4패
5주차 : 2승 5패

2주차까지는 거의 모든 게임에서 밴이 되면서 5번 나와서 4승 1패를 거두었던 쓰레쉬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승률이 계속 떨어지더니 결국 50% 이하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케일은 여러가지 너프가 치명적으로 작용했고, 볼리베어 역시 너프가 치명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즈리얼은 최근 파랑이즈로 화제를 모으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6. 승률 50% 클럽 (5전 이상)

챔피언 밴+픽 밴픽률 승률
자이라 0 8 8 13.3% 4 4 50.0%
레넥톤 0 8 8 13.3% 4 4 50.0%
39 16 55 91.7% 8 8 50.0%
바루스 4 22 26 43.3% 11 11 50.0%
룰루 0 24 24 40.0% 12 12 50.0%
소나 15 36 51 85.0% 18 18 50.0%


서포터인 룰루, 소나, 자이라가 모두 나란히 승률 50% 클럽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균형의 수호자 역시 50%로 균형있는 모습.

바루스의 전적 변화

1주차 : 3승 3패
2주차 : 4패
3주차 : 2승 2패
4주차 : 2승
5주차 : 4승 2패

바루스는 2주차까지는  3승 7패의 30% 승률로 케이틀린과 함께 몰락하는 원딜이 되는가 싶었는데,

4~5주차에 고승률을 기록하면서 50% 승률로 올라섰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바루스는 8강에서는 밴리스트에 오르거나 양팀이 서로 가져가려고 눈치싸움을 펼칠지도 모르겠습니다.

레넥톤은 어쩐지 관심을 못 받고 잊혀져버렸습니다.



7. 챔피언 다승 순위


챔피언 밴+픽 밴픽률 승률
소나 15 36 51 85.0% 18 18 50.0%
자르반 14 31 45 75.0% 16 15 51.6%
나서스 3 22 25 41.7% 14 8 63.6%
다이애나 6 29 35 58.3% 14 15 48.3%
미스포춘 5 20 25 41.7% 13 7 65.0%
엘리스 31 23 54 90.0% 13 10 56.5%
쓰레쉬 24 28 52 86.7% 13 15 46.4%


8. 챔피언 다패 순위

챔피언 밴+픽 밴픽률 승률
케이틀린 5 29 34 56.7% 10 19 34.5%
소나 15 36 51 85.0% 18 18 50.0%
자르반 14 31 45 75.0% 16 15 51.6%
다이애나 6 29 35 58.3% 14 15 48.3%
쓰레쉬 24 28 52 86.7% 13 15 46.4%
제이스 10 27 37 61.7% 12 15 44.4%
룰루 0 24 24 40.0% 12 12 50.0%

패배가 많은 챔피언들 중에서 특별히 승률이 나쁜건 케이틀린을 제외하면 없습니다.

그만큼 믿음직한 챔피언들이 많이 픽이 되었고 경기가 많아서 많이 졌을뿐 ...



9. 특정 팀만 쓰는 챔피언들

헤카림 - 5회 등장했으며, 그 중에 4회를 SK T1의 1팀 Beelzehan 선수가 사용했습니다.

             나머지 1회는 나진 소드의 와치 선수가 사용했습니다.

람머스- 4회 모두 CJ 프로스트의 클템 선수가 사용했습니다.

잔나 - 2회 모두 나진 실드의 비닐캣 선수가 사용했습니다.

바이 - 2회 모두 AHQ Korea의 엑토신 선수가 사용했습니다.

카타리나 - 2회 모두 AHQ Korea의 훈 선수가 사용했습니다.

렝가 - 2회 모두 AHQ Korea의 트레이스 선수가 사용했습니다.

레오나 - 4회 중 3회를 나진 소드의 카인 선수가 사용, 나머지 1회를 나진 실드의 울프 선수가 사용했습니다.

피들스틱 - 4회 중 3회를 SK 2팀의 푸만두 선수가, 나머지 1회를 KT B의 마파 선수가 사용했습니다.

1회만 픽된 여러 챔피언들은 제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