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플 아이템빌드 (추가: 이니시+@ 영상有)

리워크되고 가장 크게 변화한것은 E 화약통과 R 업그레이드입니다. E 화약통은 방관60퍼와 라인클리어라는 구 갱플이 가지고 있지 못하던것을 얻게 해주었고, R 업그레이드는 협상으로 인한 cs수급에 신경을 더 쓰게 만들었습니다. 이로인해 라인클리어 템이나 방관템을 굳이 가지않아도 딜이 꽤나 좋아졌고 아이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공템

방템

사람마다 취향이 있고 스타일이 있기에 다양하게 가지만 이안에서 거의 정리가 됩니다. (거의 다 집어넣긴했습니다.ㄷㄷ)

 

 

 

1.1코어

전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단지 스태틱이 빠지고 티아멧이 들어왔습니다.

스태틱이 사실 나쁘지 않습니다. 단지 화약통을 활용한 딜을 넣을 때 마뎀이 화약통을 통해 들어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화약통도 신경쓰는데 충전된 스태틱을 화약통에 안쓰는 것도 신경쓰기에는 어렵기도 하지만 효율도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다만 티아멧은 깡딜의 증가와 협상을 통한 라인클리어가 매우 좋기 때문에 사용횟수가 증가했습니다.

얼건의 경우 역장이 화약통범위만큼 역장을 만들어 유틸성이 꽤나 좋습니다. 하지만 역장은 협상을 쏜 화약통에만 생기므로 화약통 연계시 효율이 떨어집니다. 이는 스타일에 따라 다르니 넘어가겠습니다.

트포가 가장 좋은 것은 변함없습니다.

 

2. 2코어

여기서부터는 매우 다양해지는데요. 극딜을 가냐 딜탱을 가냐에 따라 매우 다릅니다. 필자는 2~3딜 2~3탱을 가는 밸런스를 좋아하지만 취향에 따라 알려드리겠습니다.

 

2.1. 극딜

이전 갱플과 같이 스태틱을 가셔도 됩니다. 화약통과함께 빠른 라인클리어 및 이속, 크리율, 공속 아직까지 쓸만합니다.

저는 요우무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다만 붙어있는 스펙들이 뛰어나 많은 분들이 사용합니다. 스태틱을 가지 않아 느려진 이속을 보완해주고 화약통에 좋은 깡딜, 거기에 쿨감 및 방관이 있어서 딜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갱플의 패시브 변화로 타워 철거 속도가 빨라졌는데 요우무 엑티브로 더 빠른 철거가 가능해질 수도 있습니다.

인피는 무난히 크는 중일 경우 가장 좋은 선택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막강한 크리데미지와 깡딜은 화약통의 방관과 함께 상대가 물음표만 치다 죽게 만들 수 있습니다.

피바 또한 깡딜이 매우 좋습니다. 크리 대신 피흡과 보호막이 생기는데요, 이 부분은 상대 조합이나 탑라이너를 보고 가는게 바람직해 보입니다.

 

 

2.2.딜탱

코어템은 아니지만 가성비 부분이나 상황따라 템을 맞춰갈 수 있는 템들입니다.

허리띠는 란두인, 얼망, 워모그의 하위템으로 상황따라 맞춰갈 수 있고 귤에 붙어있는 잃은체력대비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두건은 갱플의 코어템 정령의 형상의 하위템으로 체력과 마방, 그리고 체력회복이 있어 상대 탑라이너가 ap일 때 좋습니다.

 

여기서부터 매우 다양한 템트리( )가 있으므로 코어는 생략하겠습니다.

 

후반부에 가면 극딜과 딜탱의 아이템은 명확히 갈리는데요, 모든 분들이 수긍할 수는 없겠지만 제가 플레이해보고 여러 다른 갱플러들의 플레이를 지켜본 결과,

 

      or 

 

      or 

    or  or 

 

이러한 빌드가 가장 이상적으로 보입니다. 물론 올ad처럼 상대가 한쪽으로 치우친 딜이 강하다면 방템의 변화를 주어야겠지요.

저는 1번 빌드를 선호합니다. 저한테는 가장 밸런스 잡힌 템트리이고 잘 컸을 경우에도 갑니다. 

두번째 빌드는 쿨감과 슬로우를 갖추게 됩니다. 상대가 매우 괴롭겠지요.

마지막 빌드에서 지크의 선지자의 경우 크리를 50%올려주므로  크리율 100%(또는 95%)를 맞출 수 있습니다.

 

템트리는 언제나 유동적으로 가는 것이므로 말릴 경우 트포이후에 방템만 둘러도 딜은 잘 나오니 잘 생각해서 올리시길 바랍니다. (트포만 가면 딜에 취하지 못하므로 인피정도까진 올려주세요.) 

아래는 야스오 솔킬 및 이니시 영상입니다. 이니시 부분은 짤려서 딱 이니시 거는 부분까지만 올렸습니다. 그리고 저 싸움 이기고 역전했네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제 플레이 영상 아닙니다.)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