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게시판에서 현재 핫한 주제인

욕설(패드립등 아주 강한 수위의 욕)을 당한 피해자가 트롤링을 하였을 시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은 나머지 3(방관자)은 죄(책임)가 있는가?”
라는 주제는 사실 무엇을 중요시 여기는지에 대한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정해진 답이 없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서로 이해하지 못하시더라도 상반되는 의견을 가지신분들을 비난하시지 말고 그런가 보다하고 넘어가시고 생산적이며 매너 있게 즐기는 토론문화를 가졌으면 합니다.( 제 생각에는 너무 과열되어 서로 쉐도우 복싱을 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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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22년 랭크 게임이 약 6시간 남은 시점이 되었습니다. 다들 이루고 싶은 목적이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랭크게임(솔로랭크 자유랭크 둘 다)은 점수와 티어가 있는 게임모드입니다. 따라서 승부욕과 명예욕을 자극하며 승부를 했을 시의 짜릿함과, 패배했을 시 우울감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캐리 후 얻는 짜릿한 승리가 주는 도취감은 대단하며 이것이 리그오브레전드의 강한 인기를 유지시켜주는 시스템이라 감히 칭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허나 모두가 승리(점수, 티어)에 집착하지는 않습니다. 가끔 게임을 하다보면 본인을 제외한 다른 4명의 플레이어는 성실하게 게임을 하지 않고 있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그런 경우 강한 현타를 느끼며 팀 차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며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이번 글은 제가 겪어 왔으며 알아두시면 대비 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트롤링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랭크게임을 원하는 픽과 라인이 있는 노말 게임이라 생각하는 경우.
- 신 챔프가 나온 경우 그 챔피언을 확실히 하기위하여

- 높은 난이도와 인기를 가진 챔피언을 연습하기 위해서

->티어에 맞지않는 수준미달의 실력으로 게임을 이기기 매우 힘들어집니다.

오랜 기간 같은 티어에 머물러 있으며 더 이상의 티어변동없이 판수만 늘어나는 경우.

- 보통 4티어에서 관측되며 게임플레이에 집중하는 모습보다는 남의 허물을 지적하는 모습을 자주 보임.

아무 생각 없이 그저 무지성적으로 시간만 박는 경우.

->정말 자주보이는 유형이며 발전이 없고 더 나은 플레이를 하겠다는 욕심도 없지만 티어에 대한 자부심이 있어 오더나 핑도 무시하여 이길 수 있는 게임을 지게 되는 원인을 제공하지만 본인은 또 그것을 무시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어느 정도의 긴장감 있으며 자신 실력대의 게임은 원하지만 친목에 큰 비중을 둔 경우.

- 연인이나 친구 끼리 듀오를 하며 친목을 하는 경우

->듀오가 아닌 사람들에게 비하발언과 분쟁을 일으키는 채팅(정치)을 자주 하여 팀분위기는 물론 기분까지 나빠지는 경우가 매우 잦습니다.

채팅을 치기위해 게임을 하시는 경우

- 보통 이상한 아이디와 말투를 보여주며 픽창부터 쓸데없는 채팅을 많이 친다.

험한 말투와 욕 분쟁의 원인이 되는 채팅을 시작하여 분란을 만드는 경우

->깔끔하게 차단을 하지 않으면 게임을 이겨도 기분이 나쁠 수 있게 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유형들이 있지만 이들이 대표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이들에 대한 대처법도 정리해보겠습니다.

야스오, 이렐리아, 제이스, 피오라등등 숙련도가 일정 이상이어야 1인분이 가능한 픽을 아군이 했을 경우 반드시 전적검색을 한 후 닷지를 고민한다.

팀에게 게임이 시작한 후 본인은 채팅은 차단하지만 핑은 차단 안할게요. 핑으로 소통 해주세요.”라고 정중하게 알려준 후 채팅을 차단한다.(서폿과 정글은 설계를 하는 경우가 자주 있기에 채팅차단은 권장 하지 않습니다.)

이 두 가지만 지켜도 이들에 대한 대처는 충분히 된다 생각됩니다.

 

또한 티어를 확실하게 올릴 방법도 적어보겠습니다.

학기 오후 2시 전후 불금, 새벽 에는 랭크게임을 하시면 안 됩니다.

인게임내에서 우발적 사건이 일어났거나 게임이 매우 불리한 경우 can win” 혹은 이길 수 있어요 파이팅과 같은 채팅 혹은 귀여운 이모티콘을 올려두시면 팀원들의 멘탈유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게임의 판수를 늘리는 것에 집착하지 말고 한판 한판 집중력 있게 하며 리플레이를 확인하여 자신의 플레이를 관측하며 롤 실력을 올리시면 티어는 반드시 올라갑니다.


랭크게임 인구분포의 대략 85%를 차지하는 브실골에서는 저러한 유형들이 아주 빈번합니다. 심지어 제가 정리해놓은 유형은 보통 게임시작 전에 알아 채 회피 혹은 대비가 가능하나 거의 매게임 마다 있는 우발적인 사건 이후 발생하는 트롤과 싸움등은 이기는 팀이건 지는 팀이건 빈번하게 등장합니다.

 

하지만 여러분. 제 경험상 플래티넘 구간 이상부터는 정말 게임 자체에 집중하시는 분들의 농도가 훨씬 높아집니다. 따라서 브실골과 같이 트롤러, 양학러, 부계, 대리등이 모두 같이 있어 정말 올리기 힘든 구간을 어떻게든 올리신다면 정말 게임다운 게임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인벤 정글 유저분들의 랭크 연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