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롤 할때 자세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나름 연구하고있는데 

단순 편하고 허리안아프고가 문제가 아니라 
자세에 따라서 실력이 바뀌는게 느껴져서요 
제가 좀 예민한 편이긴 한데 
감도는 고정되어있지만, 팔각도가 조금이라도 다르거나 해서
자세가 조금 안맞으면 그냥 cs 먹을때도 자꾸 옆에꺼 치고 미세하게나마 마우스 움직임이 달라집니다 
뭐 생각해보면 자세가 조금 다르면 감도가 다르게 느껴지는것도 당연하긴 한데 저는 좀 예민한편인것 같아요.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요.
(도파선생님은 의자높이나 팔걸이 높이가 2cm만 달라져도 게임에 집중이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ㄷㄷ)


예전까지는 등을 다 기대서 약간 반쯤 누워서? 하는 자세가 젤 편하길래 그렇게 했었는데, 자세는 편하지만 타게팅삑사리가 너무 심하게 나서 자세를 등을 붙이지 않고 앞쪽으로 쏠린? 느낌으로 했더니 타게팅이 매끄럽게 잘 되더라고요. 진짜 많은 차이가 났습니다. 

고민하고 연구해본 끝에 팔꿈치를 올리는 팔걸이가 은근히 타게팅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걸 알게됐고,
저같은경우는 팔꿈치높이가 손목높이보다 많이 내려가있는경우에 타게팅 정확도가 올라갑니다.
하지만 팔걸이가 있다면, 팔꿈치를 팔걸이에 올리게되니 내 손목의 움직임이 팔걸이에 고정된 팔꿈치 때문에 정확하지 않은 경우가 가끔 생기는것 같아요.  
(마우스를 아래로 내리는 경우를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팔꿈치가 고정되어있으면 마우스를 아래로 내릴때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이건 레드 팀(윗진영)에서 라인전을 할때 더 확실히 느껴집니다. 적들이 아래에 있으니까 아래로 계속 마우스를 내려야 하거든요)
그래서 이 팔걸이가 아예 없으면 더 낫겠다 싶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고스트 선수가 팔걸이를 원래 안쓰는데 대회 의자는 팔걸이가 달려있어서 너무 불편해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혹시 팔걸이 없는 의자 쓰시는분 있나요? 

혹시 저처럼 자세에 따라서 카이팅이나 타게팅 실력이 천차만별이신분 
꿀팁 있으신분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