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렇게 쉬는날 약속없거나 심심하면 예전엔
고민안하고 그냥 롤키고 대전찾기 눌렀는데
오늘 개천절이라 쉬는데 9시에 일어나서 한판도 안돌렸다
뭔가 돌리기 무섭다
나이드니까 모니터에 대고 화내는 내모습에 현타오기도하는데

대전찾기누르자마자 애쉬서폿 나 왜 서폿임 하고 숙련도제로 블리츠 , 오빠 데리고하는 유미,럭스 서폿 나올것같고
난 왜 남들은 스트레스 풀라고 하는겜을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해야되는 이 롤이란 게임,그 게임속에서도 원딜이라는 라인 하나밖에
못하는건지 나한테도 화난다
사실 다른겜을 안할려고 하는것도 있지 결국 롤로 돌아오니까
고인물겜이라 이젠 진짜 서폿유저가없다
나 왜 서 이젠 지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