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다이아 밑엔 "정상" 서폿이랑 정글이 없다는거고.

농어촌 전형이라 지들끼리 샤바샤바만 잘하면, 금방 올라가는 포지션이긴 함.
물론, 상위권 경쟁가면, 당연히 티어만큼 차이남.
사실 다딱이상부터 다른 포지션 이해 없이 사실 다1달기도 꽤 까다로워서
최소한 다1이면, 부포는 다3~4까진 키워놔야긴 함.

그래서 브실골플 서폿, 정글이 사실 정상은 아님. 
부캐 돌리다 보면, 누가 덜 팀에 마이너스를 하냐에 따라 티어가 변함.
+해서 변하는게 아님. 걍 -를 얼마나 안하냐임. 
잘 모르겠으면, 최근 게임에서 리플 아무거나 들고 서폿이나 정글이 라인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애내의 행동이 타 라인과 팀 전반적으로 어떤 손실을 주고 있는가? 어떤 이득을 주고 있는가? 를 
조용히 보고 있으면 이득보다는 손실 위주로 게임을 함. 그래서 농어촌 전형이라는거고.

농어촌 전형답게, 사실 제대로 된 서폿 포지션을 수행하거나 이해하지 못함. 대다수의 서폿들이.
와드를 어느 타이밍에 뭘 어떻게 박아야는지(이게 서폿 기본기 중 제일 기본기인데도.) 
그냥 공식처럼 대충 박고 다니는거지. 뭐 큰 의미없는 자리에.
정글도 마찬가지로 농어촌이라 그냥 자기 캠프를 비우는 풀캠프충만 주구장창하거나, 라인이해없이 무지성 갱킹만 주구장창하거나. 사실 캠프비우는거 중요하긴 함. 캠프버리고 백업, 교전각 봐야는건 그냥 라이너식으로 따지면, CS고 라인이고 다버리고 합류싸움하러 뛰는건데. 이 때 얻을 수 있는 팀적 이득과 그에 따른 리스크값 / 기회 비용같은걸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일단 캠프는 이득이니까~ 이런 병신같은 생각을 지닌 게 사실 정글러긴 함.

서폿도 간혹 무지성으로 올라가는 애들 많은데, 그건 그냥 그렇게 학습된거임.
사실 다이아부턴 자기들만의 승리 플랜이 하나씩은 있음. 없는 새끼 못봄. 특정 상황에선 누구보다 잘패는데, 그 상황을 못만들어서 지는거지. 그리고 남탓 오지게 하는거고. 이 승리플랜을 늘리는 게 중요한데, 그냥 무지성임. 
나는 로밍을 잘찔러서 무조건 로밍만감~ 나는 풀캠만 했는데 올라갔음. 그니까 무조건 풀캠~ 이딴새끼들 수두룩한데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