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진조합이나 암살자에 어느정도 대응이 가능한
비원딜챔을 몇개 숙련도 올려서 쓸수있게 챔프폭을 늘리라는거임.

몇년전에는 그래도 골플정도가면 서폿유저를 10판에 4~5판은 만났는데 이제는 그 수준도안됨
다이아 이상은 가야 서폿 주포유저를 10판에 3~4판정도는 만나고

그 이하 플레 이하는 처참한 수준 
즉 무슨소리다?

딜폿이나 사파픽 
일반적인 서폿픽이더라도 그랩이나 탱커 세트 판테온 이런 픽하는 사람도 서폿 주포유저가 아니고
솔라인서던 타라인유저가 팅겨서 온거면
한타때 원딜을 잘 안봐줌 정확히는 그러질 못함.

한타때 적을 무는거는 잘할지라도 원딜 케어하는건
잘 못하는경우가 대다수임
정확히는 해본적이 별로없고 남 지키고 케어하는거에 관심이없어서

왜냐하면 티가 안나고 케어받는 원딜이랑 케어하는 서폿정도나 알아 볼수있지

솔라인서던(남하고 같이 라인 안서는) 미드 탑 정글은 서폿의 입장에서 원딜을 케어한다는게 익숙치못하고 
애초에 그런 성향자체가 아님

남 케어하는거에 관심이 있든 잘하든 하다못해 재미나 흥미를 느꼈으면 서폿을 원래부터 부포로라도 했겠지.

애초에 몇시즌전 그나마 어느정도 만나던 서폿 주포 유저들과는 아예 성향 자체가 다른걸 원딜들만큼은 잘알거임.

본인이랑 라인전때부터 손발이 잘안맞더라도 어찌되었든

솔라인처럼 적과 본인만 신경쓰는게 아니라
같이 라인서는 원딜혹은 서폿의 위치와 거리 무빙
스킬쿨이나 이사람이 파밍위주로 하려는 잔무빙이나 위치인지
공격적으로 라인전부터 이겨볼라는 사람인지 

원딜이랑 서폿유저들은 굳이 채팅으로 말 안해도 대충 감오잖음
 3렙찍기도 전에 빠르면 2렙타이밍 볼때부터 바로 감오고

------------------------------

즉, 타라인에서 팅겨서 서폿 강제로 하는사람이
사파나 딜서폿 혹은 나왜서폿 하면서 트롤픽이나 대충 유미 룰루하고 뒤에서 버프만 주고 쉬엄쉬엄하는 경우는 이미... 

일반적인 원거리 ad원딜하는거 자체가 스스로의 이길 가능성을 깎아버리는 픽이 되버리는거임.

그리고 팅겨서 강제서폿하게된 타 라이너가 어느정도 서폿으로 쓰인적이 있는 세트나 판테온
또는 레오나나 알리같은 탱서폿을 하고 진지하게 한다할지라도 
원딜을 케어하고 같은팀 원딜을 봐주는 플레이가 서폿주포유저들보다 부족한건 사실임.

유틸폿은 자기들이 무시하고 질떨어지는 혜지폿이라는 인식 자체가 이미 본인 머리속에 은연중에 박혀있다보니
타라인에서 팅겨서 주포서폿도 부포서폿도 아닌유저가 진지하게 유틸폿하는경우는 진짜 본적이 없음.

카르마만 좀 다르게 만트라 q한방때문에 하는경우가 있는데.. 원딜유저면 알지?
한타때마저도 만트라 쉴드쓰는건 손에 꼽고 만트라 q쏘고 자빠져있는거
럭스는 유틸폿이라 하기 애매하고 일부 서폿주포유저가 쓰던 수호자 탱럭스가 아닌이상에야 뭐 딜폿이지

애초에 성향부터가 본인이 엑스트라나 조연혹은 도우미 위치로 쭉빠져서
주연(원딜)을 위해 도움이나 케어 혹은 희생하는거 자체가 재미가 없는 사람이 대다수이고 
이런 입장에서 서폿을 하면서 원딜 보좌하는 플레이 횟수 자체가 서폿주포유저들보다 적으니까.
남 케어하고 도와주는건 관심도 없는 플레이고 당연히 숙련도도 적겠지

원딜들은 알거임 나좀 봐달라고 부르짖을때 특히

본인 죽이러 들어오는 이렐같은 돌진챔프나 암살자 챔프한테 시시 한번이라도 넣어주는식으로 본인 케어해주면 나머지는 거의 사실상 프리딜이라 걍 이기는건데

아무도 안봐주고 지들끼리 상대 물러들어가서 치열한 싸움 벌일때 그사이 본인은 적 암살자가 아무런 위험없이 진입해서 죽여버리는 상황 혹은 한타에서 이탈할수밖에 없을정도로 딸피로 겨우 살아남는상황.

서폿주포유저들이 더욱 씨가 말랐다는건 
솔랭 환경이 확실히 달라졌다는거임
그 정도는 하위 솔랭으로 갈수록 더 심하고

근데 원딜은 여전히 거의 대부분 원거리ad원딜을 고집하니 당연히 더 힘들어지는건 당연한 결과임.

원거리 ad원딜챔이 대부분 솔라인을 보통 못가고 봇으로 서폿이랑 같이 2명이서 가는이유가 뭐임?
저 고대 eu메타 첫등장때부터 이어진 이유이니
원딜하는사람이면 당연히 알텐데?

근데 그 이유가 지금 솔랭에서 이루어질수 있는 환경일까? 대회랑 솔랭은 환경이 특히 원딜입장에서 너무 다름.

대회는 서폿주포유저가 100%로 매번 게임에 참가해서 원딜 보좌나 케어해주는 플레이를 프로가 해주지만

솔랭은?하위티어일수록 
서폿주포유저는 만나기도 너무 힘들고
팅긴 타라이너가 정상픽을 해주는경우도 적은데다가
정상픽을 해준다 하더라도 플레이스타일이 앞서말한대로 차이가 큼. 
누구보다 원딜들이 체감하고 알고있을텐데

픽을 케어가 필요한 원거리ad원딜을 계속 고집하면

대부분의 게임에서 
애초에 유리해서 우리가 상대를 먼저 무는 우선권이 있는 상황에서는 편하고

우리가 좀 밀려서 보통 먼저물리고 받아쳐야하는 상황에서는 
무력하게 아무도 나를 안봐줘서 적 돌진이나 암살자한테 무력하게 터져나가고 무력하게 지다보니

이런 부분에서 원딜들이 요즘 봇메타 원딜 메타 맞냐?라는 타라인과는 다른 체감이나 반응이 나오는거임.

내가 주도권이 있는게 아닌거 같거든

서폿이 본인을 보좌해주고 케어하는거에 관심도있고 숙련도도 있는 유저라면 
원딜이 주도권가지고 게임 흐름을 휘두르기 좋은거는 맞음.

원딜이 진짜 지혼자 앞으로 쳐들어가서 던지는급으로 무리한게 아니라면
위험한 상황이 나와도 내구성패치 덕분에 서폿이 케어나 보좌만 확실히 해주면
원딜살리면서 한타 원딜 주인공구도로 잘 풀어나가기 좋은 메타거든

내구성 패치 이전에는 서폿이 뭔짓거리를 해줘도 원딜이 푹찍하면 뒤져나가니
이럴수가 없었고

(좀 딴소리인데 하도 서폿주포유저를 못만나다보니 
서폿이 본인을 케어해줄거라는 믿음이 사라져서 
잘크고 충분히 게임 흐름을 본인이 휘두를만한데도
공격적으로 했을때 순간나오는 위험한 상황일때 
서폿이 본인 케어안해주면 짤려서 겜 망하는꼴 될테니 
진짜 잘 크고도 되게 소극적으로 파밍위주로 플레이하다가 
상대 성장할 시간 다줘서 게임 비벼지고 망하는 경우도 꽤있음)

근데 그렇게 할수있게 도움을 줄 서폿이 거의 대부분
듀오대리나 부캐듀오버스 받지않고
솔랭으로 본인 힘으로 올라온 서폿주포유저들일텐데
이런 서폿주포유저들이 
지금 솔랭 특히 저티어에서 얼마나 될거같음?

진짜 씨가 말랐음.
 그래서 서폿 케어가 없어도 어느정도 저항과 영향력을 미칠수있는 비원딜 숙련도를 올리고 챔프폭을 늘려야한다는거임.

서폿 케어를 받는 원거리ad원딜의 포텐셜이
비원딜보다는 웬만하면 높을거임.

근데 이 서폿 케어가 현 솔랭 
특히 저티어 솔랭에 있냐?는거야

없지? 

서폿 케어가 거의 없이 알아서 살면서 딜해야하는 
원거리ad원딜의 포텐셜은 
당연하게도 비원딜보다 낮음. 



대표적인 비원딜들 카시 스웨인 신드라 등등
다들 저항할 강력한 시시 한가지이상이나 순간적으로 본인을 물러들어오는 암살자나 돌진챔프한테 폭딜을 넣을 요소나 흡혈스킬이나 패시브라도 들고있음.

특히 비원딜들은 하다못해 존야를 갈수도있고
(이 존야 차이가 사실 굉장히 큰 부분이기도함)

그냥 본인이 한 2~3년전까지만이라도 느끼던 솔랭 경험과 현재 솔랭 경험의 차이를 곰곰히 생각해보고
나오는 차이점이 어디서 온건지 하나하나 따져보면

현재 솔랭에서 원딜에게 비원딜 챔프폭은 사실상 반필수라는 결론이 나옴.



부캐오빠듀오나 대리듀오버스같은거 안받고 거의 대부분 솔랭으로 티어올리고 티어유지하는
서폿주포유저들마저 싹 묶어서 일반화해서 비하하거나 까고 

서포주포유저들의 롤유저에게 제일중요한 티어마저 
서폿 티어는 2~3단계 낮춰서 봐야한다 이런식으로 서폿유저들의 달성감과 롤에서의 성과마저 깎아내려버린게
결국에는 돌고돌아 솔랭 환경을 이만큼 바꿀만큼 부메랑으로 돌아와버린거라 생각함.

타라인유저들이 전부 
서폿주포유저의 원딜(팀원)케어 능력에 버금갈 만큼 
다른팀원 신경써주고 케어하고 보좌하는 숙련도가  올라가지않는이상
일반적인 ad원거리픽만 고집하는건 좋지않다고봄. 
특히 팀에 시시가 부족한 조합일수록 더더욱

근데 과연 타라이너들이 팅겼을때 원딜보좌하고 신경써주고 케어하는 능력이 시간이 지난다고 오를지는 의문임.

거의 대부분 게임에서 게임종류 aos rpg 가릴거없이 서폿유저비율이 적은 이유가 뭐겠음?

재미없다는건 본인이 주연 주인공이 될수없으면 관심도없는 일반적인 딜러 선호하는 입장에서나 나오는말이고

성향이 서폿 취향인 
본인 주인공이 되기보다는 주인공을 만드는 도우미역할에서 재미와 흥미를 느끼는사람
이런 성향을 가진 사람수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임.  
이런 사람들은 서폿이 재밌어서 하는거임.

재미없어서 서폿수가 적다는 소리하는 놈들은 진짜... ㅋㅋ 솔직히 개병신들임. 
사람이 취향이 다를수있다는거조차 모르는 개병신들 ㅋㅋ

로아 서폿정도는 되야 서폿 취향인 입장에서도 재미없다는 소리가 나올수있는거지

롤 서폿챔프들은 진짜 재밌는건데 본인힐량 수치바로뜨고 즉발이고 쉴드도 량이랑 이펙트 
각 서폿챔마다 서로 다른 스킬과 특이한 컨셉이나 스킬구조
추가 부여효과도 굉장히 색채대비 심할정도로 줘서 눈에 굉장히 띄고 
본인이 주인공(원딜)을 살렸다는게 혹은 도움을 줬다는게
굉장히 시각적으로 잘보이게 만들어놨는데 
서폿취향인 유저들한테는 롤 서폿은 진짜 재밌는거 맞음.

근데 결국 롤 서폿수가 타게임보다 과할정도 극심하게 적다는건 뭐..

아 그리고
원딜유저들은 다 체감해서 안나올거같은 질문이지만
타라인유저가 보고
서폿으로 팀원 보좌해주는게 뭐 얼마나 어렵다고 스킬 딸깍하면 되는거가지고 
 팀원(원딜)한테 좀더 의식해서 포커싱하고 신경써주면 되는걸
뭔 큰차이 있는거마냥 쌉소리하냐고 말나올수있는데

그 포커싱하는걸 의식하는거 자체에서도 차이가 나는거임.
앞서말한대로 서폿 취향인 유저는 그걸 의식한다기보다는 그냥 팀원(원딜) 케어하고 신경쓰는게 재밌고 취향이니까
굳이 의식할게 할게 아니라 당연히 자연스럽게 하는거임. 그게 더 재밌고 흥미로우니까 적을 내가 직접 죽이기보다
팀을 보좌하고 살리고 도움줘서 그 팀원이 적을 죽이고 주인공이 되게 만들어나가는게 재밌으니까 굳이 의식할게 아니거든
이미 의식을 한다는거 자체에서 차이가 한타이밍 벌어지는거임.

본인 취향인걸 자연스럽게 하는거랑
취향도 아니고 흥미도 없고 재미도없는걸 의식적으로 신경써서 하는거에서 이미 차이가 나는거임.

이런 의문을 가졌다면 너는 높은확률로 본인과 다른취향이 있을수있다는걸 알지못하는 앞서말한
개병신일거임 ㅋㅋ 다른 사람이 본인과 아예다른 서폿취향이라는걸 가질수있다는걸 알지못하니
이런 차이도 생각을 못했겠지.



서폿 넓은시야 뭐시기 업적도 달성비율이 1퍼도 안되더라 서폿주포유저는 진짜 씨가 말랐음.

말이 옆으로 샜는데 롤 솔랭 환경은 이렇게나 달라졌고

원딜픽도 당연히 그에 맞게 변화해야 하기 좋다는거임.
비원딜 숙련도 올려서 챔프폭늘리셈

특히 변화가 심한 저티어일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