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0대 중반을 바라보는 아재입니다

원래는 원딜유저 이며 이번시즌부터 급격히 피지컬 하락세로

서폿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시즌2 골드
시즌3~10 플레

매시즌 플레티넘 중상위권이 한계치이며 멘탈이 약해서 플레만 가면
아이디를 봉인시키고 있읍니다. (계정3개)

이번시즌들어 제가 주로 픽하는 원딜이 다 죽어있어서 픽할수가 없고
템,메타 변화에 대한 적응, 회사다니면서 간간히 플레이하는 시간

등등 너무 많은 문제로 도저히 플레티넘을 찍기가 힘들더라구요
(골드4에서부터 허덕임...)

또한 매번 바뀌는 서포터들에 대한 부담감도 스트레스가 컸고
(주포지션이 서폿이 아니였을때 라인전 패배할 확률 급격히 상승)

결국 제가 포변을 해서 서포터를 가게 됐고 초반에는 노틸,카르마로
50% 의 승률정도가 나왔고 어느날 어떤 유튜브의 영상을 보고
마오카이를 하게되고 승률이 달라졌습니다.

주로 하는 플레이는

여진 마오카이 이고
1렙W 시작
w로 원딜 물면서 평타몇대치고 여진터뜨면서 한턴빠지고 시왜물로 물약먹고 풀피

2렙Q 배우고 원딜 플w로 물고 점화 박고 킬 또는 상대 원딜 피빼기

매판 이렇게 풀리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성공률은 높았습니다.

선템은 무조건 신속의 장화 - 망자의 갑옷 고정이고
그다음이 ad많으면 가시갑옷 ap많으면 심연의가면 입니다
이후에 코어는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이쯤가면 끝나요

마오카이를 플레이하면서 힘들때도 있습니다. 원딜 유저랑 손발이 안맞거나, 상대 딜포터한테 견제를 심하게맞아서 들어갈 각이 안보이거나 그래도 한번의 기회는 무조건 옵니다. 그때 주도권을 가져오면 됩니다.

아브실골 분들 화이팅입니다. 꼭 올라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