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안전하게 타기만해도 상당한 적응형 능력치를 주는데 마나만 허락하면 그 상태에서 엄청난 힐+이속증가+광역 속박을 제공할수 있다는게 말이 안되는거임. 그래서 특히 못하는 여왕벌들이 커뮤니티나 사적으로 여미새 실력자 구해서 유미로 거의 대리를 받는 일이 생기고, 그로인해 다이아 구간에서 못하는 유미를 만나는 일이 많이 생기는거임.

골플 구간이라고 안심은 못하는게 그런 유미 중에서도 승리의 스킨만 얻으면 그만이다라는 식으로 브실 여왕벌들이 골플까지 올라와 주차하고 지박령으로 지내면서 동 구간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고 자빠짐. 그중에서 판수가 많으면 다행히 떨어지겠다만 또 오빠찬스로 부캐로나마 다시 올라올 가능성도 있고 판수가 적으면 그냥 그대로 골플은 휴면강등이 없으니까 쭉 머물고 골플로 랭크 마무리해서 상위권 유저에 속해버리는 일이 발생함.

문제는 이게 밸류가 높은 현재 같은 유미가 아니라 5티어 유미 시절에도 발생하는 문제였다는거. 과연 이 여왕벌들이 1티어 노틸러스, 카르마, 룰루 시절에 카르마, 노틸, 룰루들을 했어도 이렇게 편하게 오빠 버스를 타면서 골플 이상으로 올 수 있었을까? 아니라고 봄. ㄹㅇ 오직 유미이기 때문에 가능한 버스라고 생각함.

그래서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이렇게 편하게 타서 힐이랑 속박만 먹여도 버스를 받을수 있는 스킬셋을 능동적으로 뭔가라도 해야 발휘할수 있게 대대적인 리워크를 다시 해야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