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다이아 까지 올라갈때 챔프는 아무무 , 자이라 , 알리스타만 사용하였습니다. 군대가기전 말자하 원챔으로 다이아를 찍었던 전 군대 전역후 만만히 보고 서폿으로 포변후 다이아를 도전하였습니다.  하지만 다이아의 장벽은 높았고 플레 1,2,3을 수없이 오갔습니다. 결국 거의 반 포기 상태로 있었는데 시즌마감까지 다이아는 찍고 싶어서 큰 결심을 했습니다.

1번 : 전체 채팅 차단 그 게임 옵션에 버튼 하나만 누르면 뮤트올 안해도 됩니다.  제 채팅도 안쳐지기 때문에 멘탈안나가고 명예도 받습니다. 이거하기전에는 채팅때문에 포기한적 많았습니다.

2번 : 하루에 1~2판 하는것보단 시간 널널할때  넉넉히 시간잡고 쭉
돌리면 폼좋고 자신감 있으면 거의 올라가더라구요  원래 저도 하루에 1~2판했는데 방송인 백크의 노방종을 하고 결국 올라가는걸 보고 영감을 얻었습니다.

그래도 특히 힘들었던점은 제 mmr 이 낮아서 이기면 13점 지면 17점 떨어지더라구요... 이점이 가장 고통스러웠지만 연승이 답입니다
또한 게임하다가 이기는 와중에도 안하는친구들(특히 탑)이  이부분은 흔들리더라구요  오늘 좀 오래했더니 머리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