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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8 03:19
조회: 6,502
추천: 8
엠비션선수 보고싶은 마음♡.♡
12월 7일에 보러갈게여♡ 아마 당분간은 그날이 마지막 직관이 될꺼같아요ㅜㅜ 이제 나도 진짜 정신차려야 하니까;; 엠비션선수 덕분에 애니덕질도 접었는데, 롤에 더이상 미쳐있어선 안되니까ㅠ 그땐 정말 하고싶었던 말들 편지로 전할꺼에염. 글고 페이커도 볼수 있어서 그날로 정했다고 솔직히 말하겠뜸ㅋ 페이커여자친구로 닉변하기전에 열심히 해주세요^^* 소.중.한 팬을 뺏기지 마셈ㅇㅋ?
" 제 이름 옆에 하트 써주면 안돼요T^T? " 라고 해서
빠른별 왈: 와, 닉네임 멋지다. 저한테 파시면 안돼요? 내 부캐로 하고싶은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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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션이 받은 선물들을 자기가 대신 들고는)
갱맘 왈: 저 반만 주면 안돼요ㅠㅠ?
엠비션: (선물 다시 뺏으면서) 어찌고 저찌고
갱맘선수는 빈손이였기 떄문에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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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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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쿠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