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준 :

저는 역시 최단 경기 기록 갱신, 경신인가요? 그게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실재로 플라이 선수가 승리후 인터뷰에서 그런 얘기를 했었잖아요

그 국제대회에서 여러 의미가 있었던, 아직도 회자되고 있는

아쉬운 패배 기록 그거 있잖아요?

다들 자세히 말씀드리지 않아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성캐 : 잠깐잠깐 (수빈누나)옆에 떨어져. 단독으로 얘기해야해





동준 : 와 치사하게 불똥튈까봐..

어쨌든 그 기록을 플라이선수가 염두해두고 있었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경신되진 않았습니다.





성캐 : 우리는 그것을 반등요소 삼아서 반드시...





동준 :아 그거는 그니까 국제대회 어쩌면 오욕의 역사이기 때문에

나중에 갚아주면 되는거에요~나중에





성캐 : 과감하게 우리 동준이가 얘기한거에요. 뭐라고 하기만 해봐.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