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최소 조건임. 최소 커트라인.


거기서부터 이제 개인 슈퍼플레이, 임팩트, 지표 등으로 역체가 나뉠 수 있는 거지.
우승 없는 데 역체 논하는 건 팥 없는 붕어빵임.


역체를 따질 때 커리어가 가장 중요하지만 커리어가 전부가 아님.
커리어만 따지면 듀크가 탑 역체라는 소리고
블랭크도 캐니언이랑 비슷한 활약을 했다는 뜻임.
이게 괴리감이 생겨서 안 맞다는 거지.



페이커 제외하면 확실한 역체는 없다고 생각함.
탑, 정글, 원딜, 서폿 죄다 역체 갈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