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정규시즌의 경우

모든 팀들이 팀별로 2경기씩 똑같은 표본을 쌓게 되어있음

이 경우 지표의 정확성이 높기 때문에 라인별로 순위를 어느정도 매기는 게 가능함

팀내 옵션 또한 5명의 지표를 비교해보면 됨

예를 들어서 티원의 정규시즌 지표가 이렇게 나왔음




그러면 1옵션 케리아, 2옵션 제우스, 3옵션 오너, 4옵션 구마, 5옵션 페이커

이런식으로 옵션 매겨도 크게 이상하지 않다는 얘기임

물론 제우스 오너 구마유시는 점수값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옵션 매기는 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함

일단 점수값이 큰 케리아나 페이커는 각각 1옵션, 5옵션일 확률이 높다는 얘기임



그 다음으로 다전제 경기 결과에서의 팀내 옵션을 알아보는 법

우선 이건 표본이 적기 때문에 정확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다는 걸 짚고 넘어가야 함

예를 들어 티원 징동전




다전제 결과 지표를 보면 대충 게임의 흐름이 보임

페이커 오너가 존나 죽었구나

얘네 둘이 범인일 확률이 높겠네

페이커의 킬관여율도 좀 아쉽네

페이커의 딜량도 아쉽네 

여기서 노틸을 한 것을 확인하면

노틸로 막 이니시 걸다가 계속 죽고 딜량도 당연히 낮고 킬관여율도 낮고 망했구나

이런 흐름이 보인다는 거임

그럼 여기서 페이커는 99%의 확률로 당연히 5옵션일 수밖에 없는 거임

진짜 특이 케이스로 막 죽어대고 영향력도 없다가 진짜 슈퍼플레이 이니시로

게임 이겼어 그러면 1인분 넘게 했다고 볼 수도 있음

근데 그런 경우는 거의 없고 애초에 있는지 경기로 확인해서 감안하면 된다는 거임



공평하게 젠지 BLG전도 볼까?



이것도 딱 지표를 보면 흐름이 보이잖음

도란이 그냥 개 말아먹었구나

쵸비도 존나 짤려댔구나

그나마 페이즈가 가장 잘한 거 같은데?

이런 게 보인다는 거임

사실 기본적으로 다전제 결과 지표에서 KDA가 낮으면 못했을 확률이 높음

보통은 구조적으로 그렇게 되어있음

많이 죽은놈은 범인일 확률이 높고 킬관여율 또한 영향력을 나타내니까

자연스럽게 KDA가 중요해질 수밖에 없는 거임

물론 예외가 있긴 함

그래서 설명하기 전에 표본이 적다는 걸 짚고 넘어간 거고

지표는 이런식으로 분석할 수가 있다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