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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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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즈 때 페이커 폼이 오르는 건외부일정 없이 경기에 오롯이 집중하는 것도 있지만
큰 무대에서 더 과감해진다는 게 제일 큰 듯 월즈 경기들 보면 리그경기보다 과감한 플레이가 안 나옴 중압감 때문인지 아니면 전략 자체를 안정성 위주로 가져가는 건진 모르겠는데 대부분의 선수들은 리스크 있는 플레이를 최대한 안 하려고 함 근데 페이커는 원래도 배짱 플레이, 줄타기 전문인데 월즈에선 그게 더 극대화 됨 그래서 단순히 폼이 올랐다, 잘한다 개념이 아니라 혼자 게임을 뒤집거나 하는 명장면이 많이 뽑히는거임 북미, 유럽 애들도 성향은 얼추 비슷한데 기본기가 안 받쳐주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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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