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 사람 머무는 사람 할것 없이
계약 관련해서 회사에서 정보를 너무 많이 푸니까
그 과정에서 어떤 감정적인 텐션이 있었을지 그려짐
이걸 몇개월씩 느끼고 있으니까 티원 자체에 대한 피로감이 너무 심해진다.
나는 다 응원하고 싶었고 경기때 되면 또 숭배할테지만
지금은 그냥 보기만 해도 짜증이 남.
방출 결정됐음에도 멘탈잡고 대회 열심히 뛰어준 사람에 대한 예의를 좀 갖춰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