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메갈 얘기에 혹하는 병신이 없길 바라며

이하는 모두 팩트의 나열임


1. 부동액(Ethylene glycol)의 쥐에 대한 LD50(치사량)은 4700mg/Kg임
대충 인간에 대입하면 250mL가 치사량인 셈

2. 실제 미국에서 부동액 중독시켜 살해한 케이스가 있음
대부분은 가족의 짓임.

하지만 보통 사망하기 전에 병원 한번 실려간다고.

또한 병원 갔다가 부동액 검출되서 ㅈ되는 케이스도 왕왕 나왔다고 함


근데 미국은 병원에서 진료 잘 안받음; 병원비 비싸서.

3. 5mL씩 부동액 먹이면 사람 췌장은 서서히 망가트릴 수 있음
하지만 바로 죽진 않음
높은 확률로 병원에는 갈 듯

4. 마시면 증상이 메스꺼움과 열을 동반한다고 함.



결론 : 먹여서 죽이긴 더럽게 힘들고
병원가면 바로 뽀록남
하지 마.


장문으로 쓴것도 있는데 자게니가 이게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