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푸르지오 현장에서 곰팡이 핀 자재를 본드로 덮어서 눈가림 시공하다가 감리단에 적발돼 공사 중지까지 당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지하주차장 기둥 수평이 안 맞아서 보가 기우는 등 시공 결함이 한두 개가 아니네요.

이런 날림 시공의 배경에 '일정 급하면 철근 줄이고 벽량 최소화하라'는 본사의 원가절감 내부 지침이 있었다고 하니 정말 충격적입니다. 고급 자재 쓴다는 홍보만 믿고 평생 모은 돈을 쏟아부은 입주 예정자들은 얼마나 피눈물이 날까요.

1군 대형 건설사의 씁쓸한 부실시공 실태, 아파트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글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