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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31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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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팀 호러 매출 1조 7천억 추산, 작년比 17% 증가![]() ▲ 2026년 스팀 호러 게임 매출 상위 10개 추산치 (출처: Alinea Analytics) 게임 시장 분석 업체 Alinea Analytics는 10월 30일 오전 10시 15분(PT) 공개한 뉴스레터에서 할로윈을 맞아 호러 장르의 매출을 분석했다. 업체 추산에 따르면 올해 스팀에서 호러 게임 매출은 13억 달러(약 1조 7,433억원)로, 두 달이 남은 시점에 이미 2025년보다 17% 늘었다. 2019년과 비교하면 4배가 넘는다. 같은 기간 스팀 전체 매출은 약 181억 달러로 추산돼, 호러가 전체의 7%를 차지했다. 올해 호러 매출 가운데 41%는 올해 출시된 게임에서 나왔다. 가장 큰 몫은 바이오하자드 레퀴엠이다. Alinea Analytics는 이 게임이 올해 스팀에서 2억 1,130만 달러(약 2,834억원)를 벌어 스팀 호러 매출의 16.6%를 차지했다고 추산했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전체는 스팀 호러 매출의 32%로, 상위 10개 중 5개가 이 시리즈였다. 그 뒤로 Outlast Trials(6,210만 달러), R.E.P.O.(4,470만 달러), Phasmophobia(2,890만 달러) 등 협동 인디 호러가 이름을 올렸다. 신작 성적도 함께 공개됐다. 업체는 SILENT HILL: Townfall이 출시 후 40만 4천 장, 2,020만 달러를 기록했고 판매량의 70.9%가 PS5에서 나왔다고 추산했다. 코나미는 SILENT HILL: Townfall을 9월 24일 PS5, 스팀, 에픽게임즈로 출시했다. 10월 8일 출시된 Clive Barker's Hellraiser: Revival은 34만 4천 장, 1,310만 달러로 추산됐다. 블러드본은 누적 1,040만 장을 넘긴 것으로 집계됐다. 모든 수치는 업체 자체 추산치이며 각 회사가 공식 발표한 판매량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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