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텀 블레이드 제로 (출처: 스팀)

S-GAME의 액션 RPG 팬텀 블레이드 제로가 출시 첫날 스팀 동시 접속자 72만 명을 넘어섰다.

스팀 통계 사이트 스팀DB에 따르면 팬텀 블레이드 제로는 10월 29일 최고 동시 접속자 72만 3,876명을 기록했다. 게임은 10월 28일 오후 6시 45분(PT) 스팀에 출시됐으며, 출시 직후 약 30만 명 수준에서 시작해 하루 동안 꾸준히 접속자가 늘었다. 10월 29일 오전 9시 13분(PT) 기준 스팀DB 집계 현재 접속자는 약 44만 명이며, 스팀 최고 판매 순위에서도 1위에 올랐다.

이는 스팀DB 기준으로 올해 출시된 주요 싱글플레이 중심 신작의 최고 동시 접속자를 모두 웃도는 수치다. 올해 2월 출시된 바이오하자드 레퀴엠의 최고 기록은 34만 4,214명, 3월 출시된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은 27만 6,261명, 9월 출시된 귀무자 Way of the Sword는 8만 5,081명이다. 3월 앞서 해보기로 출시된 슬레이 더 스파이어 2의 최고 기록 57만 4,638명보다도 많다.

다만 싱글플레이 중심 액션 RPG 전체로 넓히면 역대 최고 수준과는 아직 거리가 있다. 이 부문 스팀 최고 기록은 검은 신화: 오공의 241만 5,714명이며, 사이버펑크 2077, 엘든 링, 호그와트 레거시, 발더스 게이트 3이 그 뒤를 잇는다. 팬텀 블레이드 제로는 이들에 이어 6위 수준이다.

팬텀 블레이드 제로는 PC(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와 PS5로 출시됐으며, 스팀 가격은 6만 9,800원이다. 집계된 수치는 스팀 접속자만을 반영한 것으로, 에픽게임즈 스토어와 PS5 이용자는 포함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