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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7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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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작 내고도 해고, 서커 펀치 26명 감원![]() ▲ 고스트 오브 요테이 (출처: Aftermath) 고스트 오브 쓰시마와 고스트 오브 요테이를 개발한 소니 산하 서커 펀치가 인력 감축을 단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게임 매체 애프터매스(Aftermath)는 10월 26일 오전 9시 18분(PT) 전직 서커 펀치 직원의 말을 인용해 26명이 해고됐다고 보도했다. 애프터매스는 스튜디오 경영진이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애프터매스가 공개한 이메일에서 경영진은 "시장의 어려움을 면밀히 살피고 다음 프로젝트에 필요한 팀 구성을 검토한 끝에 일부 인력을 감축하기로 결정했다. 그 결과 서커 펀치 전반에서 여러 직책이 없어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받아들이기 힘든 소식이라는 것을 알며, 이 결정을 가볍게 내리지 않았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다. 이 사안에 많은 주의를 기울였고, 영향을 받은 동료들이 이 전환기를 잘 넘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했다"며 "힘든 날이라는 사실은 피할 수 없다. 다음 주에 미래에 대해 더 자세히 이야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애프터매스는 서커 펀치의 전체 인원이 200명이 채 되지 않는다며 26명 감축은 큰 타격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푸시스퀘어는 서커 펀치 인원을 약 230명, 코타쿠는 약 229명으로 전해 매체마다 수치가 달랐다. 이메일에는 다음 프로젝트가 무엇인지는 언급되지 않았다. 고스트 오브 요테이는 2025년 10월 PS5로 출시됐으며, 최근에는 신규 스토리 확장팩 세키가하라의 메아리가 포함된 컴플리트 에디션이 나왔다. 애프터매스는 고스트 오브 요테이가 지난 6월 기준 2026년 PS5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니 게임이었으며, 판매량은 전작에 못 미치지만 매출은 앞섰다는 보도를 소개했다. 이번 해고는 익명의 전직 직원과 내부 이메일을 근거로 한 보도로, 작성 시점까지 소니나 서커 펀치의 공식 발표는 확인되지 않았다. VGC와 푸시스퀘어, 코타쿠 등 다른 매체들도 애프터매스 보도를 인용해 같은 내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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