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버펑크 2077 (출처: CD 프로젝트 레드)

사이버펑크 2의 퀘스트 팀 절반가량이 전직 모더라는 발언이 나왔다. CD 프로젝트 레드의 사이버펑크 2 어소시에이트 게임 디렉터 파벨 사스코(Paweł Sasko)는 10월 21일 공식 방송 REDstreams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이버펑크 2077의 새 업데이트가 소개됐다. 업데이트에는 PS5, 닌텐도 스위치 2, Xbox Series X|S를 아우르는 크로스 플랫폼 모드 지원이 포함됐다. 사스코는 이 기능이 게임을 계속 신선하게 즐기게 하고, 모더들의 창작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스코는 "모딩 커뮤니티가 정말로 게임을 살아 있게 하고 있다"라며 "나는 모더들이 무엇을 하고 무엇을 만드는지 자주 살펴본다. 정말 흥미롭다. 창의성이 넘친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튜디오로서 우리는 항상 모딩 커뮤니티를 가능한 한 지원하려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모딩이 게임 개발로 들어가는 관문이라고 강조했다. 사스코는 "나에게 이것은 문에 발을 들이는 방법이자 게임 개발로 가는 관문"이라며 "게임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어떻게 구성되는지 보고 배울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정말 많은 모더를 채용했다. 지금 시점에서 퀘스트 팀의 절반은 전직 모더라고 말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퀘스트 팀은 게임의 목표와 스토리 구간을 만드는 디자이너들이다.

다만 이는 완전히 새로운 내용은 아니며, 사스코는 2024년에도 같은 취지의 발언을 한 바 있다.

출처: 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