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II (출처: EA)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시리즈의 새 후속작을 데스티니 가디언즈 개발사 번지가 맡을 수도 있다는 루머가 나왔다. 미국 게임 잡지 일렉트로닉 게이밍 먼슬리(EGM)는 최신호인 265호의 가십 칼럼 '쿼터맨'에서 루카스필름이 배틀프론트 후속작을 만들 개발사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이 호는 10월 9일 후원자들에게 디지털로 먼저 공개됐다.

이 내용은 기자 제프 그럽이 19일 자이언트 봄의 방송 '게임 메스 모닝스'에서 해당 칼럼을 소개하며 알려졌다. 그럽이 읽은 칼럼에 따르면 "루카스필름 수뇌부는 후속작을 맡을 개발 파트너를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탐사 드로이드를 풀고 있다". 칼럼은 아직 완전히 나선 곳은 없지만 두 대형 개발사가 프로젝트를 노리고 있다며, 그중 하나로 2015년과 2017년 배틀프론트 시리즈를 만든 EA 다이스를 꼽았다. 이어 "포스가 다이스에 맡겨지지 않는다면, 다름 아닌 헤일로, 데스티니, 마라톤의 개발사 번지에게 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GM은 루카스필름이 후속작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로 2017년 출시된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II의 꾸준한 인기를 들었다. 다만 보도는 어느 개발사도 계약을 맺거나 제작에 들어갔다고 밝히지 않았으며, 출시 시기도 정해진 바 없다. 그럽 역시 이를 개발 중인 게임이 아닌 초기 단계의 논의로 해석했고, 개인적으로는 번지보다 다이스가 맡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확인된 내용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