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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3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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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월드 1.7 베타 - 유니티 버리고 자체엔진 탑재, 최대 4배 빨라져![]() ▲ 림월드 (출처: 스팀) 림월드 개발사 루데온 스튜디오(Ludeon Studios)가 12일 스팀 공지를 통해 1.7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핵심은 엔진 교체로, 림월드를 유니티에서 루데온이 직접 만든 자체 엔진 웨이리스 엔진(Waylith Engine)으로 옮겼다. 루데온은 공지에서 "게임의 외형과 플레이 방식은 완전히 똑같지만, 자체 테스트에서 성능이 2~4배 향상됐다"고 밝혔다. 루데온에 따르면 1.7은 1.6보다 게임 시작, 대규모 모드 목록을 포함한 게임 불러오기, 맵 생성, 월드 생성, 초당 틱(TPS) 등 거의 모든 부분이 빨라졌다. 후반부 정착지를 대상으로 한 스트레스 테스트에서는 1.6 대비 2.2배 높은 성능을 보였고, 모드 1,500개가 들어간 모드팩의 로딩 시간은 14분에서 6분으로 줄었다. 다만 루데온은 PC 사양과 모드에 따라 개선 폭이 다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1.7은 현재 스팀의 불안정(unstable) 베타 브랜치에서만 체험할 수 있으며, 정식 적용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다. 대부분의 이용자가 쓰는 기본 브랜치는 당분간 1.6으로 유지된다. 베타는 스팀 라이브러리에서 림월드 속성의 베타 탭을 열고 unstable 브랜치를 고르면 참여할 수 있다. 호환성 걱정은 크지 않다. 1.6 세이브 파일은 1.7에서 그대로 불러올 수 있고, 1.7에서 저장한 파일도 1.6으로 돌아가 쓸 수 있다. 대부분의 모드는 제작자가 고치지 않아도 작동하며, 버전 번호가 바뀌어 일부 모드에 노란색 경고가 뜰 수 있다. 모드 제작자는 최신 C# 기능을 쓸 수 있고, 성능 저하 없이 복잡한 모드나 시각 효과를 만들기도 쉬워졌다. 다만 10년 넘은 PC에서는 1.7이 실행되지 않을 수 있다. 루데온은 웨이리스 엔진으로 림월드 외에 새 게임도 개발 중이라고 밝혔지만,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출처: 스팀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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