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L 클래식 (출처: 라이엇 게임즈)

라이엇 게임즈가 14일(현지시간)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개발자 블로그를 통해 LoL 클래식의 운영을 2027년 1월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라이엇은 "현재는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다른 모드로 넘어간 상황"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클래식은 시즌 3이 끝나는 2027년 1월을 끝으로 운영을 마친다고 밝혔다.

다만 완전히 접는 것은 아니다. 라이엇은 세부 조정과 콘텐츠 추가를 거쳐 이벤트 모드 형태로 다시 출시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이번 운영에서 배운 점도 나중에 따로 공개할 예정이다.

종료까지 적용되는 주요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다.

• 26.21 패치부터 플레이어 수가 적은 지역은 특정 시간대에만 대기열 운영
• 일본과 중동·북아프리카 서버는 사용자 설정 모드로만 이용 가능

• 액트 II 클래식 배틀패스는 무료 트랙으로만 구성
• 더 이상 쓸 수 없는 클래식 전용 콘텐츠는 환불 진행, 상점은 챔피언·룬·룬 페이지만 판매

시간제 대기열 지역에는 대한민국도 포함돼, 평일은 서버 시각 기준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만 대기열이 열린다. 사용자 설정 게임은 모든 지역에서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신규 챔피언 추가는 계속된다. 26.21 패치에서 모데카이저, 요릭, 헤카림, 루시안이 나오며, 이후 26.23 패치까지 매 패치 새 챔피언이 추가된다. 여기에는 클래식 의회 투표에서 상위 3위에 오른 볼리베어, 우르곳, 우디르도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