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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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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가 전한 GTA6 개발 비화https://vicepedia.app/news/rockstar-bloomberg-interview
Jason Schreier가 오늘 Bloomberg Businessweek를 통해 Grand Theft Auto VI의 제작 과정을 다룬 특집 기사를 공개했다. 이 기사에는 Rockstar Games 경영진과 개발진의 발언이 담겼다. 당시 프로젝트의 코드명은 Project Americas였다. 초기 구상은 현재보다 훨씬 컸다. 북미와 남미 일부 지역까지 포함하는 대규모 게임 세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였지만, 이후 개발 범위가 축소되면서 Vice City와 그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형태로 바뀌었다. 또한 Red Dead Redemption 2의 개발 때문에 GTA VI의 제작은 몇 년간 뒤로 밀렸다. Rockstar는 RDR2를 완성하기 위해 회사 인력 상당수를 해당 프로젝트에 투입해야 했으며, 이후 회사는 여러 대형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기보다는 한 번에 하나의 주요 프로젝트에 집중하는 방식을 선호하게 됐다고 한다. Rockstar의 직원 수도 크게 늘었다. Red Dead Redemption 2가 출시된 2018년에는 직원 수가 2,441명이었지만, 2026년 8월에는 4,711명으로 증가했다. 현재 Rockstar는 12개의 오피스에 걸쳐 인력을 운영하고 있다. Rockstar의 Aaron Garbut는 2022년 9월 발생한 GTA VI 대규모 유출 사건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당시 경험을 두고 매우 기묘하게 사생활을 침해당하는 느낌이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미완성 개발 자료가 외부에 공개된 상황을, 마치 누군가가 자신의 지저분한 빨랫감을 뒤적이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고 표현했다. Rockstar의 Phil Hooker는 GTA VI의 마지막 출시 연기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당시 Rockstar는 기존 일정에 맞춰 게임을 출시하는 것 자체는 가능하다고 판단했지만, 일부 영역이 충분한 수준으로 완성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확인했다고 한다. 즉 기술적으로 출시 자체가 불가능했던 것이 아니라, “그 일정에는 맞출 수 있지만, 우리가 만들고 싶은 게임은 되지 않을 것이다.” 라는 판단 때문에 일정을 미뤘다는 설명이다. Phil Hooker는 향후 Rockstar의 게임 개발 속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GTA VI를 만들면서 구축한:
등을 앞으로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다음 작품에서는 개발 속도가 더 빨라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래 개발 방향을 계속 위로 확장하는 것보다 옆으로 확장하는 방식에 비유했다. 예를 들어 GTA III의 기술 기반을 활용해 Vice City가 약 1년 만에 제작됐던 것처럼, GTA VI에서 만든 기반을 다음 작품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취지다. 안녕하세요, 인벤 기자 Nirr입니다. 기사에 틀린 내용이 있거나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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