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GeminiApp/status/2110105496145576406

구글이 제미나이 4 Argon 모델을 활용해 영상이나 웹캠 화면을 그 자리에서 연주할 수 있는 신디사이저로 바꿔주는 캔버스 기능을 선보였다. 구글 제미나이 공식 X 계정이 10월 13일(현지시간)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이 기능은 제미나이의 '캔버스' 작업 공간 안에서 작동하며, 사용자가 올린 영상이나 실시간 웹캠 화면의 움직임과 색채 변화를 소리로 변환해 즉석에서 재생할 수 있게 해준다고 소개됐다.

구글 제미나이 제품을 이끄는 로건 킬패트릭은 같은 날 자신의 X 계정에서 이용자들의 캔버스 활용 사례에 직접 댓글로 반응하며 "아르곤이 정말 도움이 된 것 같다"는 등의 피드백을 남겼다.

Argon은 지난달 구글이 공개한 최신 플래그십 모델로, 법률 분석 등 일부 벤치마크에서 경쟁 모델을 앞섰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번 캔버스 기능은 해당 모델의 멀티모달 처리 능력을 활용한 창작 도구 예시로 풀이된다.

팟벤 독자라면 짧은 영상이나 웹캠 화면만 있어도 별도 음악 지식 없이 즉석 사운드를 만들어볼 수 있어, 생성형 AI를 활용한 간단한 창작 놀이로 시도해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