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gamesradar.com/games/grand-theft-auto/gta-6-is-a-bit-too-real-for-me-rockstar-will-punish-you-if-jason-and-lucia-dont-get-a-good-nights-sleep-we-track-lots-of-things

Rockstar North 공동 스튜디오 헤드이자 개발 총괄인 롭 넬슨(Rob Nelson)은 TGG와의 인터뷰에서, GTA6의 게임 내 건강 앱이 제이슨과 루시아의 수면 상태까지 확인한다고 밝혔다.

이 앱에는 캐릭터가 충분히 휴식을 취했는지 여부가 표시되고, 수면 상태는 일부 능력치의 재생 속도에 영향을 준다고 한다. 넬슨은 이와 관련해 대략 이런 취지로 설명했다. "캐릭터가 충분히 쉬었는지 표시되고, 그 상태가 특정 능력치의 회복에 영향을 준다. GTA6는 이런 요소들을 굉장히 많이 추적한다." 즉 GTA6에서 밤새 돌아다니거나 계속 활동하면서 제대로 쉬지 않으면, 단순 연출이 아니라 실제 게임플레이상 불이익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수면 외에도 GTA6는 이미 알려진 신체 변화 요소를 상당히 세밀하게 추적한다. 제이슨과 루시아는 너무 많이 먹으면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 다만 넬슨은 살이 눈에 띄게 찌려면 실제로 꽤 많이 먹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반대로 운동을 통해 근육질 몸을 만들더라도, 이후 운동이나 관리를 멈추면 그 근육을 다시 잃을 수도 있다. 즉 한 번 몸을 만들면 영구적으로 유지되는 게 아니라 계속 관리해야 한다는 구조다.


GamesRadar는 GTA6에서 밤새 범죄를 저지르고 제대로 쉬지 않는 생활이 캐릭터의 얼굴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즉 단순히 피로 수치만 떨어지는 게 아니라, 생활 습관이 외형에도 어느 정도 반영되는 방향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