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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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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시의회, 반대 의견에도 GTA6 마케팅 승인https://www.gamesradar.com/games/grand-theft-auto/politicians-dig-up-grand-theft-autos-hot-coffee-incident-and-grill-rockstar-for-violence-but-clear-usd3m-in-gta-6-miami-beach-marketing-anyway-its-a-video-game-its-fake
GamesRadar는 마이애미 비치 시의회가 GTA6 관련 약 300만 달러 규모의 마케팅 캠페인을 근소한 표 차이로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표결 결과는 4대3이었고, 게임의 폭력성과 과거 GTA 시리즈 논란까지 거론되면서 상당히 팽팽하게 의견이 갈렸다. 캠페인은 10월 15일부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Boucher Brothers가 운영하는 해변 의자와 파라솔 등에 GTA6 관련 브랜딩을 넣는 방식이 거론됐다. 다만 광고는 시 소유 시설에 직접 설치하지 않고, Art Basel Miami 같은 주요 행사와도 겹치지 않도록 제한을 두는 방향이다. 표결 과정에서는 GTA 시리즈의 과거 논란도 다시 등장했다. 마이애미 비치 커미셔너 데이비드 수아레스(David Suarez)는 GTA 시리즈의 폭력성과 범죄 묘사에 문제를 제기했고, 과거 GTA: San Andreas의 ‘*Hot Coffee’ 논란까지 언급하면서 시가 이런 프랜차이즈 홍보에 참여하는 게 적절한지 의문을 나타냈다. "마이애미 비치가 오랫동안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고 가족 친화적 관광지를 만들려고 노력해왔는데, 범죄와 폭력을 핵심 소재로 하는 GTA6 홍보가 그런 방향과 맞는지 의문이다." 반대로 모니카 마테오-살리나스(Monica Matteo-Salinas) 커미셔너는 자신도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라며 훨씬 현실적인 반응을 내놓았다. 그녀는 GTA가 어디까지나 비디오게임이며 허구의 콘텐츠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이런 마케팅이 현실의 마이애미 비치 이미지를 실제로 훼손한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이번 캠페인 규모는 약 300만 달러이며, 해변의 파라솔·의자 같은 시설에 GTA6 관련 디자인을 적용하는 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Hot Coffee 논란 : 산 안드레아스 개발 단계에서 남아있던 데이터인 성관계 미니게임 코드가 PC판 모더에 의해 부활했던 사건. 정식판에서 접근할 수 없는 콘텐츠였지만 규제기관과 정치권은 '게임 안에 데이터가 들어있다'는 것을 문제 삼아 게임 등급을 상향했고, 주요 유통업체들이 게임 판매를 중단하기도 함. 안녕하세요, 인벤 기자 Nirr입니다. 기사에 틀린 내용이 있거나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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