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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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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에스트렐리안, 합류할까? - 몬스터헌터 아웃랜더스지난 7월 공개된 아웃랜더스의 중국 3차 CBT 모집 영상 말미에, 에스트렐리안으로 보이는 몬스터가 등장해 해외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국내에서는 다소 낯선 이름인데, 이 몬스터가 관심을 받은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에스트렐리안은 중국에서만 정식 서비스했던 몬스터헌터 온라인의 간판 몬스터입니다. 중국명은 성룡(星龙). 온라인이 2019년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만나기 어려워졌던 몬스터의 복귀를 암시한 장면이라 관심을 모은 것이죠. 나비를 두른 몬스터 - 에스트렐리안 온라인 당시 설정에서 가장 독특한 부분은 별깃나비와의 공생입니다. 몸을 덮은 붉고 주황빛의 비늘에도 이 나비가 얽혀 있고, 전투에서는 나비를 조종해 공격합니다. 몬스터 하나를 상대하는데 그 주변의 벌레까지 신경 써야 하는 셈입니다. 전투 중 모습이 바뀌는 것도 특징이었습니다. 평소에는 나비를 이용해 공격하다가, 나비가 갑옷처럼 붙는 단계를 거쳐 날개를 펼치고 더 빠르게 움직이는 형태로 변합니다. 예쁜 외형만 기억하기에는 전투 방식도 꽤 개성 있는 몬스터입니다. 진오우거와 뇌광충, 멜 제나와 큐리아 같은 관계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물론 같은 설정이라는 뜻은 아니고, 다른 생물과 얽힌 생태가 전투의 개성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닮은 재미가 있습니다. 아웃랜더스에서는 어떤 모습일까 온라인을 플레이했던 이용자에게는 간판 몬스터의 복귀가, 처음 접하는 이용자에게는 본편에서 만나보지 못한 몬스터를 사냥할 가능성이 눈길을 끄는 부분입니다. 몬스터헌터 온라인의 상징이자 중국에서는 상당히 뜻깊은 몬스터라고 하는데요. 아마 한국의 몬헌 시리즈 팬들에게는 처음 접하는 몬스터가 되겠죠. 몬헌 아웃랜더스는 이제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에스트렐리안을 출시 버전에서 바로 사냥할 수 있을지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지만, 특유의 변신 기믹이 아웃랜더스에서는 어떤 모습이 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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