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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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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할인 공세로 앤트로픽 고객 빼가오픈AI가 공격적인 할인으로 앤트로픽의 주요 고객들을 끌어오고 있다고 디인포메이션이 보도했다. 코딩 툴 기업 리플릿은 연 1억 달러가 넘는 계약에서 30% 이상 할인을 받은 뒤 오픈AI 비중을 크게 늘렸다.
HR 소프트웨어 기업 리플링의 CEO 파커 콘래드는 코딩 작업에서 오픈AI 비중이 16%에서 52%로 뛰고 앤트로픽 비중은 57%에서 18%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데이터캠프 CEO 조너선 코르넬리센도 오픈AI 가격 인하로 AI 비용이 80~90% 줄었다고 전했다. 자산 70억 달러가 넘는 한 미국 은행은 추가 비용 없이 챗GPT 좌석을 500명으로 두 배 늘려, 인당 7달러 미만으로 쓰게 됐다고 한다. 디코더는 이런 가격 인하가 더 효율적인 모델과 인프라 덕분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오픈AI가 "자사 마진을 깎아 시장점유율을 사고 있다"는 뜻이라고 짚었다. 보도에 인용된 투자자 메모에 따르면 앤트로픽의 성장세는 2분기에서 3분기로 넘어오며 둔화됐다. 여기에 디프시크·Kimi 같은 중국 모델들의 저가 공세까지 더해져, 오픈AI와 앤트로픽 모두 가격 압박을 동시에 받는 구도가 뚜렷해지고 있다. 출처: https://the-decoder.com/openai-offers-discounts-up-to-90-percent-to-poach-anthropics-biggest-customers/ |
Har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