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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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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쓰면 탈락? 이번엔 AI 써야 받는 문학상 등장AI를 이용해 소설을 작성했다는 의혹으로 문학상 수상 자격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프랑스에서 오히려 AI와 함께 작성한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문학상이 등장했습니다. 가디언에 따르면 최근 신설된 '파스칼 AI 문학상(Prix Pascal de Littérature IA)'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작성한 미발표 소설을 공모하고 있습니다. 참가자는 1만~5만 단어 분량의 프랑스어 소설을 제출해야 하며, 작품 제작에 사용한 AI 모델과 프롬프트를 함께 공개해야 합니다. 챗GPT와 클로드, 제미나이, 라마 등 주요 언어모델을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가자의 국적이나 거주 국가에는 제한이 없으며, 작품은 인류가 직면한 윤리적·사회적·환경적 문제를 다루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문학상은 기술 분야 기업가인 필리프 로드리게스, 알뱅 세르비앙, 질 망트레가 설립했습니다. 11월 말까지 작품을 접수하고 12월 초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우승 작품에는 출판 기회가 제공됩니다. 기존 문학상들이 AI 사용 여부를 둘러싸고 논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AI 활용 과정을 공개하도록 요구하는 별도의 문학상이 등장했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New prize launches for books co-written with AI | Books |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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