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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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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치권 "AI CEO 경고가 역풍 키운다"미국 의원과 백악관 참모들이 AI 기업 최고경영자들을 정치적 부담으로 보고 있다고 액시오스가 24일 보도했다. 이들은 AI 업계가 번영의 메시지를 강조해야 할 때 종종 실존적 위험을 경고하며, 두 메시지 사이를 오가는 모습이 이미 커진 여론의 반발을 더 키운다고 지적했다.
공화당 존 커티스 상원의원은 AI 업계가 거의 모든 집단보다 일반 미국인과 괴리돼 있으며 기술의 가치를 제대로 설득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 로 카나 하원의원은 샘 알트먼이 "일부 피해를 감수해야 혜택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 것을 두고 억만장자들이 공공의 안전을 책임질 수 없다고 비판했다. 공화당 버니 모레노 상원의원은 이달 초 앤트로픽 CEO 다리오 아모데이에게 "패닉을 유발하는 발언"에 항의하는 서한을 보냈다. 민주당 크리스 머피 상원의원은 AI 업계의 정치자금과 데이터센터가 선거 쟁점이 돼야 한다며, 민주당이 노동자와 아이들을 지키는 쪽에서 더 공세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앤트로픽은 9월 말 트럼프 대통령과의 비공개 모임에 참석했지만 자사 모델이 연관된 정부 웹사이트 안전사고를 알리지 않았고, 10월 8일에야 당국에 통보한 뒤 금요일 저녁 블로그 글로 공개했다. 한 관계자는 이를 두고 앤트로픽이 "공을 숨겼다"고 말했다고 액시오스는 전했다. 앤트로픽이 의회에 제출한 AI 안전법안에는 평소 반대해온 연방 선점 조항이 포함됐고, '치명적 AI 사고'를 사망자 50명 이상으로 정의한 대목도 반발을 샀다. 이후 앤트로픽 정책 담당자가 법안 일부를 철회하며 신뢰는 더 흔들렸고, 두 회사 모두 FTC 조사 대상에 올라 있다고 액시오스는 덧붙였다. 출처: https://www.axios.com/2026/10/24/ai-ceos-washington-political-liability |
Har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