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10-27 09:02
조회: 125
추천: 0
GTA 6 출시일, 미국 직장인 휴가 신청 최대 17% 급증![]() ▲ GTA 6 (출처: IGN) 11월 19일 출시되는 GTA 6 때문에 미국 직장인들의 휴가 신청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IGN은 10월 26일 오후 2시 42분(PT) 미국 경제 매체 머니(Money)의 보도를 인용해, 인사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뱀부HR(BambooHR)의 데이터에서 11월 19일 휴가 신청이 평소 11월 셋째 주 목요일보다 9~17% 많았다고 전했다. 다만 머니의 보도는 출시 약 10주 전 시점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뱀부HR은 이후 자사 홈페이지에 별도 보고서를 공개했다. 10월 19일 기준 미국 내 340만 명 이상의 직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1월 19일의 휴가 신청 비율은 지난 2024년과 2025년의 같은 요일보다 약 13% 높았다. 출시 다음 날인 금요일은 약 11%, 이어지는 토요일과 일요일은 약 9% 높았다. 2026년 전체적으로 휴가 신청이 2~4% 늘어난 점을 감안해도 상승 폭이 다른 날보다 컸다는 설명이다. 같은 보고서의 설문에서는 미국 정규직 직장인 1,530명 중 18%가 GTA 6 출시일에 휴가를 낼 계획이라고 답했다. Z세대는 32%, 밀레니얼 세대는 27%였다. 게임 출시를 맞아 쉬려는 응답자의 50%는 미리 휴가를 신청하기보다 병가를 내겠다고 답했다. 뱀부HR은 휴가 신청 증가가 오로지 GTA 6 때문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머니에 따르면 뱀부HR 대변인은 이번 흐름이 휴가를 더 자유롭게 쓰려는 문화적 변화를 반영한 것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IGN은 GTA 6 출시로 미국에서 10억 달러(약 1조 3,410억 원) 규모의 생산성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는 경제학자들의 추정도 소개했다. 또 락스타 게임즈가 마이애미 히트 홈구장 지붕에 대형 네온 핑크 간판을 설치하는 데 97만 5,000달러(약 13억 원)를 썼다고 전했다. GTA 6는 11월 19일 PS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로 출시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