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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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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쇼크 영화가 늦어진 이유, 감독이 밝혔다![]() ▲ 바이오쇼크 (출처: IGN) 넷플릭스 바이오쇼크 영화의 연출을 맡은 프랜시스 로렌스 감독이 영화화가 오랫동안 지연된 이유를 직접 밝혔다. IGN은 10월 26일 오후 1시 16분(PT) 로렌스 감독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로렌스 감독은 헝거게임 시리즈 대부분과 최근작 롱 워크를 연출했으며, 이번 인터뷰는 다음 달 개봉하는 헝거게임 50번째 추첨의 날 홍보 과정에서 진행됐다. 국내 개봉일은 11월 18일이다. 로렌스 감독은 "바이오쇼크도 작업하고 있다. 정말 추진하려고 애써온 작품으로, 역시 넷플릭스에서 진행 중이다. 까다로운 각색이다. 정말 놀라운 세계관이지만 플레이어가 그 이야기의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그 부분을 풀어내기가 어렵지만 거의 다 왔다"고 말했다. 그는 2009년 무렵 고어 버빈스키 감독이 유니버설에서 바이오쇼크 영화를 준비했던 일도 떠올렸다. 로렌스 감독은 "2억 달러(약 2,682억 원) 규모의 영화였고, 버빈스키는 스타가 아닌 특정 인물을 기용하길 원했으며 R등급이었다. 유니버설은 절대 안 된다는 입장이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버빈스키가 로렌스 감독에게 연출을 제안했지만, 당시 다른 작품을 하고 있어 맡을 수 없었다고 한다. 이후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연출을 논의했으나 이 역시 무산됐다. 로렌스 감독은 델 토로가 게임 원작자와 뜻이 맞지 않았던 것으로 안다며, 그 뒤 자신에게 기회가 왔다고 말했다. IGN에 따르면 델 토로는 올해 초 IGN과의 인터뷰에서 바이오쇼크 측과의 통화가 자신이 겪은 가장 처참한 통화 중 하나였다며 다시는 게임 각색을 하고 싶지 않다고 밝힌 바 있다. 로렌스 감독은 바이오쇼크 원작자가 자신이 게임의 정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지 확인한 뒤에야 승인을 내줬다고 밝혔다. 그는 원작자가 특정 요소와 아이디어, 주제를 지키고 싶어 했으며 원작자라면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덧붙였다. 영화의 공개 시기나 출연진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https://x.com/ign/status/2114821122654921198 출처: 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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