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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30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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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스토어 가격, AI로 정하나… 소니 채용 공고 논란![]() ▲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출처: The Game Post)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의 인텔리전트 프라이싱(Intelligent Pricing) 확대를 맡을 임원을 채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공고는 10월 19일 오후 5시 58분(PT) 게시된 '디지털 게임 수익화 담당 시니어 디렉터(Senior Director, Digital Games Monetization)' 직책으로, 근무지는 미국 산마테오이며 기본급은 25만 1,000~37만 6,600달러(약 3억 3,659만~5억 502만 원)다. 공고에 따르면 이 직책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의 글로벌 퍼블리셔 수익화 조직을 이끈다. 공고는 "핵심 책무는 인텔리전트 프라이싱의 도입과 발전을 이끌고, 타기티드 오퍼(Targeted Offers) 프로그램의 영향력을 확대하며, 스토어 전반의 미래 수익화 기능 개발을 가속하는 것"이라고 명시했다. 또한 데이터, 자동화, AI를 활용해 퍼블리셔 성과를 개선하는 미래 기능을 구축하는 데에도 참여한다고 적었다. 이 공고는 The Game Post가 10월 29일 보도하며 알려졌다. 매체는 가격 추적 사이트 PSprices의 조사를 인용해 소니가 적어도 2025년 11월부터 이용자마다 다른 스토어 가격을 실험해 왔다고 전했다. PSprices는 일부 미국 이용자에게 헬다이버즈 2가 정가 39.99달러(약 5만 3,627원) 대신 28.89달러(약 3만 8,741원)로 표시된 사례를 확인했다. 다만 매체는 소니가 공고 속 인텔리전트 프라이싱이 이 실험과 같은 시스템인지, AI가 실제로 개별 게임 가격을 정하는지는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다. 아래는 X 이용자들의 반응이다. @ZackShutt: "직함이 말 그대로 디지털 게임 수익화 담당 시니어 디렉터다. 게임을 싸게 만들려고 그런 사람을 뽑지는 않는다" @onefinalprompt: "내 위시리스트는 늘 할인하면 살 게임 목록이었다. 소니에게 그건 내가 살 게임 목록이다" @tomjke: "인텔리전트 프라이싱은 플레이스테이션 후드티를 입은 할증 요금제다" @Draka_2: "'아, 이 게임 시리즈를 좋아하시는군요. 그럼 이제 50% 더 내셔야 합니다'" @chris_p_vryfied: "좋네, 내가 그들의 디지털 게임을 안 산다는 걸 지능적으로 알아내겠지" @ProbablyMinkus: "소니가 게임을 아예 안 사게 만들어 돈을 엄청 아끼게 해 줄 해결책을 찾았다니 반갑다" @miku_in_space: "사람들이 닌텐도를 반소비자적이라고 욕하고 있었는데, 플레이스테이션이 '내 맥주 좀 들고 있어 봐'라고 했다" @GiddyOnGaming: "다이내믹 프라이싱은 불법이어야 한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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