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할 사항이나 수정해야할 부분을 댓글로 알려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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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라운드)의 구성




룬테라는 턴을 구성하는데에 행동권, 공격권, 대응권을 사용합니다.

 



공격권은 확인 버튼 아래의 칼 모양의 토큰을 말하는 것이고 이 것을 공격 토큰이라 부릅니다.

 



행동권은 공격 토큰 아래에 깔린 카드 3장이 그려진 토큰을 말하는것입니다.

 



대응권은 유닛이 대기하고 있는 벤치에 불이 들어오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턴 시작 시 양측은 카드 한장을 드로합니다.

이후에 행동권을 가진 사람이 먼저 카드를 플레이할 기회를 가집니다.

행동권자의 각종 행동에 비행동권자는 대응권만을 가집니다.

또한 비행동권자가 대응권을 행사하면 행동권자 역시 대응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행동권자는 카드 플레이를 다 하고 나면 2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있습니다.

공격권을 쓸 것인가? 아니면 그대로 턴을 종료할 것인가?

 

공격권을 사용하는 경우 공격 토큰이 소멸하고 해당 공격 이후에는 더 이상 공격할 수 없습니다.

상대는 행동권 때와 마찬가지로 공격권에 대해 대응권만을 가집니다.

그러나 여기서 재밌는 것은 행동권과 다르게 공격권은 언제든 누구라도 카드의 효과를 통해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공격권을 소모한 후 다시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고 비공격권자가 공격권을 획득해 공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모든 행동권, 공격권, 대응권을사용해 더 이상 할 플레이가 없으면 양측이 패스를 함으로써 턴이 종료됩니다.

패스에도 대응권이 발생하므로 내가 할 플레이가 있다면 패스하지 않고 계속 플레이를 이어가면 됩니다.

턴이 종료됨과 동시에 행동권과 공격권은 상대에게 넘어가게되고 다시 양측은 카드를 한장 드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