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최고 클리어 가디언이 헬가이아 였고,


이놈이 3단진화까지 진행이 되고 진화가 되는 순간(약 4~5초)에 순간 무력화를 때려박아서 진화를 최대한 늦춰야했고


진화 패턴을 무력화 하지 못하면 자기 주변을 터트리는 광역기를 사용했음.


고정팟이 아닌 이상 매번 파티마다 무력화 수치는 제각각이였기 때문에,


그런 불상사가 생겼을때를 대비해서 윈오뮤와 스텟 신속/인내가 거의 강제되었었음.


더군다나 그때의 바드 세레나데 스킬은 지금과 달랐음.


힐이야 그때나 지금이나 호구인건 마찬가지이지만,


용맹의 세레나데의 경우 사용시 1버블 소모 1분 전체 버프 지속이였고,


이를 버블 1개씩 소모해서 3중첩까지 중첩 가능했음. 물론 성능도 좋아졌고,


중첩을 다시 걸때마다 지속시간이 다시 1분으로 돌아가서


사실상 무한 지속이 가능해졌기에 특화스텟의 필요성이 그다지 높지 않았음.


하지만 지금은 바드 본인을 제외한 파티원들은 용맹 버프가 20초지속뿐이고,


가지고있는 모든 버블을 사용해버리기 때문에 사실상 무한지속은 어렵고


차선책으로 세레나데를 최대한 빠르게 수급해서 많이 사용해주는게 최선책이 되었음.


때문에 특화 스텟을 올림으로써 용맹 세레나데의 효율을 높이자는 의견이 나오게 되는거고..



이게 헬가이아 풀세트 맞춘 당시 스텟이였고 보다싶이 신속/인내 에 몰빵이되있음.


앞으로 오픈베타에서 헬가이아가 어느정도의 무력화 수치와 패턴 변화가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현 시점에선 인내 라는 스텟이 크게 필요치는 않음..


조금만 숙달되고 신경쓰면 노피격 클리어도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