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즐기고있는 솔로유저 276렙 바린이 입니다.
저 또한 다른분들의 글을 참고하면서 찍었고 개인적인 생각이기에
플레이에 정답은 없고 단지 효율성이 높고 낮음의 차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던전이라 해봤자 퀘스트때문에 간거 말고는 경험이 없으며 레이드 또한 경험이 아~~주 적습니다.
어디까지 후기니까 가볍게 봐주세요.
그런가보다~ 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킬트리


수련장 및 써보면서 그냥 무난하다 느끼는 정도의? 트리라 생각합니다.
필드 사냥 및 던전에서는 무난하게 잘 사용하고있구요.
폭풍의서곡 같은 경우 보스급 몬스터만 아니면 왠만하면 기절상태가 걸리더군요.
하지만 보스잡는 레이드에서는 비추천하는 스킬입니다.
그래서 그냥 포인트 투자 안하고 1인 상태로 쓰고있죠.
사실상 포인트가 7이 남아있는데 이후에 모일 스킬포인트에 따라 상황에따라 찍을 생각입니다.


스킬 운용 및 위치

1. 위치


항상 파티원들 사이에 있고 간혹 분열이 되면 다수 쪽으로 이동하고 만약에 사이가 너무 멀리 있는 경우 
근접딜러에 가까이 있는 편입니다. 그리고 스킬 쿨이 전부 돌고 있다면 보스 뒤를 잡아 사운드 홀릭을 사용하는데
왠만하면 보스 뒤에서 쓰셔야 백어택 추가데미지로 조금이나마 딜이 더 들어갑니다.


2. 버프 

파티원들이 그나마 한 곳에 모이는 순간? 아니면 보스나 본인 기준으로 다수의 사람이 범위에 있을 때 사용합니다. 가끔 원딜 가득한 파티나 피하다보니 여기저기 분포될 경우에는 버프나 보호막을 주기가 어렵더군요. 기다렸다가 쓰기는 하지만 가끔 그렇게 기다려보거나 위치 잡아도 1~2명 버프가 안들어갈때가 있어 크게 신경 안쓰고 다음 때를 기다립니다.

3. 보호막(윈드 오브 뮤직)

처음에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보스 장판에서 못 빠져나온 사람이 있으면 같이 맞을 각오로 들어가서 윈드 오브 뮤직을 사용하여 보호막을 드리지만 받은 분은 살고 저는 죽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이게 계속 하다보니 뒤늦게야 알았습니다 ㅎㅎㅎ 버릴땐 가차없이 버립시다.
그리고 회피기가 쿨인 상태에서 보스장판에 애매하게 있을때는 긴급방어용으로 쓰고 파티원중 예를 들어 보스의 다단히트 공격에 맞고있거나 극딜링 하신다고 맞다이 까시는 분들 계시면 본인이 죽지않는 선에서 걸어줍니다.

4. 세레나데 및 각성기

처음에 3버블 상태에서 상황보다가 무난하게 진행된다 싶으면
첫번째 무력화 용맹 세레나데 사용
두번째 보스가 스킬 시전 하느라 텀이 있을때 아니면 파티원들이 보스 큰범위공격 못 피할거 같을때 각성기를 사용하여 파티원 보호막 주고 보스 디버프 걸고 1버블을 추가합니다.
세번째 무력화 및 마무리 될때쯤이면 2~3버블이 모이는데 마지막으로 용맹 세레나데 사용
구원의 세레나데는 위급하다 생각되면 바로 씁니다만... 개인적으론 1버블 힐량이 너무 적어 긴급한 상황아니면 적어도 2버블이상때 씁니다.


진짜 처음에 보통 RPG에 있는 힐러나 서포터를 생각하고 시작을 했지만.. 전혀 다르더군요.
당황스러웠지만 그냥 뭐.. 계속 하다보니 그냥 그렇습니다 ㅎㅎ
아직은 바린이라 그냥 대충 하다 느낀점 및 경험? 을 적은거라 아주많이 부족합니다만 너그럽게 봐주시고
이상으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다들 득템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