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소비 설계 자체를 잘못한게
버블+1이니까 그만큼 딜 더 주면 되겠지로 끝남
버블+1이 됨으로써 잃는 부분을 고려하지 않은거 같음

예전에는 바폭용창붕화 이 기본에서
상황에 맞게 언제든 바꿔넣을 수 있었음
바폭용 어 피면해야되네 화룡 틱틱붕창
바폭용창 어 보스가겠네 화룡딸깍

지금은 바폭용창붕뇌화를 비틀수가 없음
심지어 금뢰각의 등장으로 3사이클마다 바속압박은 더 심해짐
물론 잘 넣어봐야 금뢰각은 초각스 딜지분 하위권임

과소비를 보완해주는 사이드 노드가 나와야했으나
오의준비랑 나머지 하나는 이름조차 모르는 놈이 나옴

오의 준비는 애초에 가장 강한 창룡에 풀효율 안되고
어거지로 써보자고 화룡에 풀효율 하기위해 딜지분 낮은 내연펑까지 써야함
물론 만약 타이밍 그지같아서 내연꺼지는 타이밍에 내연펑 누르게 되면
내연켜지는 모션과 함께 바속꺼지면서 화룡은 바속을 못받음
물론 화룡이 제 타이밍에 나갔다 해도 범위가 작아 보스가 좀만 움직여도 안맞음

강력한 엘리멘탈 스킬들을 활용해 전장의 판도를 뒤집을 수도 있습니다.
이거 오의배마 설명인거 같은데
내 속이 먼저 뒤집히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