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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3 23:40
조회: 1,838
추천: 1
요즘 서포터들이 사고를 많이 치고 다니는 느낌이네요.안녕하십니까. 사건사고 게시판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 우선 이 글에 들어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서포터가 좋아서 바드를 3개 키우고 있는 3년차에 접어드는 유저 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로아를 하면서 이런저런 서포터들을 보왔습니다. 그런데 하다보면 안좋은 면을 보여주는 서포터들이 요즘 자주 보이더군요. 쌀먹과 버스를 받는다는 생각 그리고 "나는 서포터니까 괜찮아" 라는 생각을 가진 서포터들까지 이래저래 자주 보이더군요. 그리고 오늘 2023-06-03 도저히 못참겠어서 글을 씁니다. ![]() 이런 유저 입니다. 저와 오늘 같이 레이드를 간 캐릭은 [배달음식은없다 : 바드] 입니다. 사건 레이드 장소는 [비아키스 노말] 이였습니다. 파티는 반숙 파티였고요. 1관문과 2관문은 평범하게 잘 넘겼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3관문 이였습니다. ![]() 첫 문제는 아재패턴 때 였습니다. 아재패턴 때 12시 구슬을 만져야 하는데 문제의 바드는 3시 구슬을 만지더군요. 그래서 이러한 채팅이 나온겁니다. 이때의 저는 부계정인 [전회색아가씨 : 체술인파] 입니다. 저도 실수로 매혹게이지를 못빼 저런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다들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이 다음부터 계속 매 패턴마다 사고를 치길래 혹시나 하고 물어봤습니다. ![]() 혹시 트라이가 아니냐 묻자 대답은 저거였습니다. "트라이는 아니고 그냥 귀찮아서 일찍" 이란 말을 하고 끝나더군요. 저는 여기서 뭔가 쎄함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음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 그러더니 이거를 못깬다고 하더군요. 이건 또 무슨 소리인가 싶었습니다. 자기는 누워놓고 이런 소리를 하니 다들 한탄만 하더군요. ![]() 그 다음에 한분이 사사게에 박제를 하겠다. 라고 얘기를 하니 저런 식으로 얘기를 하더군요. 요즘 사사게에 효력이 없다. 라고 말이죠. 진짜 저런 뻔뻔함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말이 안나오더군요. 로아에 난민들이 들어오고 나서 저런 서포터 유저들이 너무 자주 보이는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서포터면 서포터 답게 경각심을 가지고 유저들을 잘 케어해주세요. 쓸데없이 "나는 서포터니까 괜찮겠지?" 이런 생각 가지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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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