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탠. 범룬. 범모니. 고왕기. 슥카우뚜. 범질풍.






칼엘 수확 중 정말 아무런 이유없이, 갑자기 주의주기가 들어왔고, 그리고 파티원 전원이 포션, 파폭 회파 단 하나도 안 쓰고 데카를 다 쓰고 있던 상황. 

심지어 칼엘 머리 돌아가서 카운터 치기도 힘들어 안 따라갔더니 카운터도 안 침.안 그래도 기분 나빠서 이걸 계속해 말아 하다가 결국 부파도 안 됩니다.

써있는 카운터는 전부 저 하나이며 파폭도 저 혼자입니다.

그런 중 중단도 취소 되고 데카 오버되서 그냥 다시 중단 시간 20초 기다리려고 하고 있으니 슥카우뚜 저 사람이 저를 추방하자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 후에 10초 정도 지나니 주의가 하나 더 들어왔습니다. 즉, 본인은 저렇게 말하며 주의주기를 누를 수 없는, 이미 사용한  사람이었단 뜻이죠.

진짜 어처구니가 없고 황당해서 그런데, 뭘 잘했다고 나한테 주의주기를 누르고 니가 추방을 종용했나요? 

복귀해서 처음 만나는 개쓰레기라 일단 박제부터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