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돌리는 부부케 칼엘 매칭에 있었던 일입니다

저는 왠만하면 매칭팟 일 땐 사소한 실수나 잘못은 넘어가는게 기본이긴 합니다

특히 로아 시작한지 얼마 안된 모코코분들이 국룰같은 파티 1번 신호탄 모르거나 할 때는 귀엽다 느끼죠

다들 그러실꺼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방금 전 겪은 일은 좀 역겨워서 공유해볼까 올려봅니다



강승현 : 정신병 걸린 도아가 , 파티1번
우르티아나 : 본인, 파티2번 ,어차피 인벤닉넴도 부케닉이라 안가림
파랑 : 인파이터 유저님
빨강 : 브레이커 유저님, 원정대렙 29 모코코유저

중간에 제가 신호탄 쓴 이유는 채팅창 보다 제가 페로몬 타이밍을 놓쳐서
다행이 보스가 처음 있던 곳이 정비소 바로 옆이라 제가 올라가서 썼습니다.

마지막에 "ㅈㅅㅈㅅ" 친 이유는 반격 타이밍 때 슬레이어 아덴기가 이미 눌려진 상황이라 반격 맞아서 친 겁니다

전 공팟으로만 가디언토벌, 레이드를 전부 다니는 일반 유저입니다

왠만한 상황아니면 인벤에 글도 잘 안올리는데 이번 경우는 공유하는게 낫겠다 생각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시작한지 얼마안된 유저처럼 보이지만 제일 레벨높은게 1580인데

매칭팟이든 파찾으로 가토를 가면 1번이 보통 신호탄을 던전다는건 알수 있는데

채팅내용을 보면 그냥 국룰 모르는 초보라고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바드가 본케이고 서폿3개를 다 키우는 진성 서폿유저입니다

마지막채팅에 마치 서폿이 왕인듯 말하는 저 유저를 보고 역겹다 느꼈고 

이건 공유해야겠다 생각해서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