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카단섭 사는 디트 나를디트라고소개해줄래요 입니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즐겜용 팟인 커마 이쁜사람만 오세요 팟에 노보석 노카드 노각인 친구가 온건데요.
뒤늦게 확인했지만 저는 이미 수락을 눌렀기에 어쩔수없이 출발하고 말았습니다.
1관문은 쉽게 넘어갔지만 2관문부터 문제였습니다. 촉수를 한개도 못부수며 매혹당해서 리트가 나자
참다못한 공대원이
라고 하자 데헌분이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습니다.
결국 2관문은 유기당했고 저는 혹시 제대로된 캐릭이 있나 하고 로아와에 검색을 하니
이런 상태로 레이드를 다니시는 분이였습니다. 물론 저도 패널티 각인이 없는 캐릭만 있는게 아닙니다. 저도 공격력 감소 1 서폿이 있긴한데 이렇게 패널티를 많이 달고 다니며, 각인도 1레벨 짜리를 끼고 다니는건 아니라 생각했기에 사사게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