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탈 첨 나왔을땐 신박하다고 생각했고 실제로도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게 주년마다 자꾸 디자인만 살짝씩 바꿔서 계속 나오고 갯수가 자꾸 늘어나니까 만드시는 분들이 진짜 내가 만들고싶고 좋아서 올리는건지 아님 하나만 걸려라식으로 올리는건지 모르겠긴하네요..

모든 사람들이 전자의 마음으로 올리셨길 바라고 또 그렇다면 충분히 응원하는데 올린 사람들중에 누군가 만약 하나라도 걸려라라는 마인드셋이었다면 앞으로 디자인할때 시장조사라도 제대로 하시고 만드는게 어떤가 싶어요.. 지금 남애니츠 유저층 수요를 전혀 파악못한거 같아서..

암튼 그 외에 나머지 디자인들은 맘에드는게 있으면 미완성이거나 살짝씩 아쉽거나 하는 것들이 많아서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올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