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뿌리 스토리와 아이덴티티의 연계성 강화

전사(여) 클래스는 몰락한 슈샤이어 왕국에 악마가 침공했을 때, 시리우스의 선택을 받아 각성하게 된 왕녀입니다.

뿌리 클래스 소개에서 ‘혹한에서 피어난 따스한 온기’, ‘빙결의 의지가 닿은 자’로 전사(여) 클래스를 설명하는데요.

저는 이 소개에서 ‘혹한에서 피어난 따스한 온기’가 슬레이어가 화염의 힘을 사용하는 이유로 판단하였습니다.

처단자의 경우, 슬레이어가 가지고 있는 화염의 힘을 더욱 강화해서 극한으로 쏟아내는 직업 각인으로,

포식자의 경우 슬레이어가 가지고 있는 화염의 힘을 사용하되, 그 열기로 과부하된 몸을 시리우스의 빙결의 힘으로 다스려 더욱 효율적인 전투를 하는 직업 각인으로 설정하고자 했습니다.

다만, 제가 처단자를 해본 경험이 적어 우선 포식자 슬레이어의 개편만 진행해보았습니다.

해당 개편안은

  1. 직업 컨셉에 어울리지 않는 예열 구조 삭제

  2. 탈진이 가진 리스크에 걸맞는 리턴 부여

  3. 신규 아이덴티티를 통한 새로운 전투경험 제공

이 3가지를 주요 목표로 합니다.


티어 1 노드


기존

<끝나지 않는 분노>

탈진 종료 시 분노 게이지를 전부 회복한다. 


변경

<빙결의 의지>

탈진 종료 시 분노 게이지를 전부 회복한다.

‘블러드러스트’가 ‘시리우스의 검’으로 변경된다.

’시리우스의 검‘ 사용 시 폭주 상태가 해제된다.

'시리우스의 검'

백어택, 피격 이상 면역

발키리의 종언처럼 정신을 집중한 뒤 대검으로 내리치는 스킬


티어2 노드

기존

<포식자>

공격 적중 시 1.0초에 한 번 적에게서 '혈기'를 흡수하여

분노 게이지 10%, 마나 3%를 회복하지만,

3.0초마다 '피로' 효과가 발생하여 분노 게이지 소모량이

10% 증가하고 블러드러스트를 사용할 수 없다.

변경

<포식자>

폭주 중 적에게 주는 치명타 피해가 51.0% 증가한다.

적에게 공격 적중 시 1.0초마다 ‘빙결의 기운’을 흡수하여 분노 게이지 10%, 마나 5%를 회복하지만,

3.0초마다 ‘피로’ 효과가 발생하여 분노 게이지 소모량이 10% 증가한다.



티어3 노드


기존

<격분>

폭주 중 적에게 주는 치명타 피해가 51.0% 증가한다.

폭주 종료 시 탈진의 지속시간이 '피로'의 중첩 수만큼 감소된다.

변경

<빙결의 가호>

변경: 빙결 게이지가 추가된다. 빙결 게이지는 ’피로‘ 중첩을 획득할 때마다 회복된다.

폭주 종료 시 빙결 게이지를 모두 소모하고, 빙결 게이지 소모량에 비례해 탈진의 지속시간이 감소된다. 빙결 게이지 소모량이 20중첩 이하인 경우 탈진 시간이 10초로 적용된다.




티어4 노드


기존

<깊어지는 분노>

폭주 중 X키를 이용해 일반 상태로 돌아갈 수 있으며,

'피로' 효과가 20중첩 이하인 경우 탈진 시간이 10초로 적용된다.

혈기를 흡수할 때 회복하는 마나가 5.0%로 증가하며,

폭주 상태에서 혈기를 흡수할 경우 '폭주 강화' 상태가 된다.

'폭주 강화' 상태는 중첩당 적에게 주는 피해가 2.0% 증가하며

최대 10중첩 되지만 폭주 상태가 해제되면 '폭주 강화' 상태도 해제된다.

변경

<빙결의 분노>

시리우스의 검 사용 시 빙결 게이지를 모두 소모한다.

빙결 게이지 소모량에 비례해 시리우스의 검의 피해량이 증가한다.



직업 게시판에서 요구하는 상시 폭주, 예열 삭제 등의 경우 클래스의 저점을 압도적으로 높혀 추후 밸런스 패치에서 클래스의 체급이 낮아질 것으로 판단하여, 오히려 리스크에 대한 리턴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컨트롤이 좋을수록 더 높은 고점을 뽑아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 예열 구조를 삭제하고 각성 물약을 활용을 통해 조우 아드로핀 딜몰이 또한 가능하게 설계하여 해당 문제점을 해결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팽이 돌리기 말고는 전혀 변화가 없던 전투 경험 문제를 신규 아이덴티티 부여를 통해 해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