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비쿠가 로아 전성기는 맞지
그런데 그건 로아가 게임성이 뛰어나서 흥행한게 아니라 발탄 레이드 출시에 맞춰 메난민 사태가 터지고 금강선 언변과 시너지 효과를 내서 떡상한거지 절대 발비쿠 레이드가 빠르게 출시되서 떡상한게 아니라 생각함

발탄은 완성도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이후 한달만에 나온 비아키스는 최악의 평가를 받을정도로 사이버유격 기믹 떡칠에 불쾌감이 심했고 이때문에 버스가 아닌 대리기사들이 우후죽순으로 등장했자나
급하게 만든 레이드가 어떤결과를 가져오는지 단적으로 보여준게 비아키스라 생각함
그리고 두달만에 나온게 쿠크레이드인데 과연 레이드로 평가하는게 맞을까? 쿠크가 4인이라 다행이지 8인이었다면...

그리고 발비쿠의 빠른 업데이트를 버틸수 있었던건 시즌2 아르고스로 1575 탬렙이 뚤려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어느정도 여유가 있었던거지 지금 시기에 발비쿠처럼 찍어내면 레이드 스팩업 따라가지도 못할걸?

예전에 선발대들이 새로나온 레이드를 클리어할때마다 하는말이 "이제 모함?" 이랬는데
난 저말의 의미가 로아는 레이드외에 모든게 공허하다는 느낌이 든다는거지
RPG가 과연 레이드 하나로 버틸수 있을까? 어비스던전을 쐐기형식으로 만들어주면 그거라고 가지고 놀텐데...
하지만 재학이햄 머리속은 레이드뿐이지 어차피 신규레이드 내주면 또 좋아해줄거야 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