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열정 가지고 빡세게 하는 유저들 말고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제대로 쓸 것 같지가 않음.


지금도 사실 자기 레이드 돈 영상 복기만 해도 도움 엄청

많이 되는데, 그거조차도 꾸준히 하기는 커녕 해 본 적이라도

있는 사람이 소수임. 피곤한 몸 이끌고 숙제하는 것도

지쳐서 겨우 빼고 하면서 피로도가 높니 어쩌니 하는데

그렇게 열정적으로 게임하는 사람이 지금 로아유저층 중에

비중이 얼마나 될까...


설령 본부캐는 그렇게 한다고 치자. 배럭들까지 그렇게 다

딜각 연구하고 복기하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싶음...

게임 열심히 하는 사람이야 아닌데? 난 모든 캐릭 다

개빡세게 연구하고 연습하는데? 하겠지.

근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안 그렇거든.

시간이든 열정이든 체력이든 딸려서.


나만 해도 솔직히 곧 원대 400을 바라보고 있을 정도로

겜 오래 했는데도, 버스만 수십 수백판 씩 한 하위레이드도

부계정 캐릭으로 돌 때 삽질 한 번씩 하면, 아무리 캐릭마다

특유의 리듬감과 모션이란게 있다지만 난 똥손이구나 하는걸

느낀다고. 근데 키우는 캐릭들 직게 글은 꾸준히 읽는

나조차도, 미터기나 전투분석기가 나와도 그걸 빡세게

연구하고 연습할 에너지까지는 솔직히 부족함.


다배럭 게임은 그냥 라이트한게 맞아.

빡세게 놀 사람들은 더퍼스트 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