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구)아브렐슈드에서 일리아칸 패치까지 시간을 1년을끌었던게

뉴비의 입장에서도 고인물의 입장에서도 원정대 꾸릴수 있는 시간이였어서 지금 생각해보면 신의한수였고

아이템레벨(강화)와 각인,카드(세구,남바),보석레벨만 생각하면 되니 현질없이 시간만 갈아넣어도 엔드스펙까지의 커트라인이
가시권이였다.

목표가 눈앞에 있으니 누가 열심히 안할까?

금강선 디렉터 조차 희망찬 메세지를 전달해줬고

우리가 쓰는 돈을 우리를 위해 쓰는 모습도 몇번 보여주었다.

그 모습에 흔한bm에도 이건 공짠데 왜 안사 라며 대가리 다깨진 모습도 나왔고 레벨제한만 넘기면 누구도 즐길수 있는
해피해피로아랜드의 모습도 보이며 잘 즐길수있었다.

일리아칸이 출시되고
노말과 하드의 보상차이가 없음에 한숨이 터져나오고
상아탑이 출시되고 엘릭서에 갈리고
카멘이 출시되고 난이도와 진도사기,초월등 다양하게 갈려나가고
이후 부터 엄청다양한 숙코들의 등장으로 인해
현재 밈이 되어버린 각박하고 딱딱하게 변해버린다.

그리고 시즌3....
세팅의 자유도라는 희대의 개소리로 인해
엄청난 변화와 함께 다양한 스펙업 요소가 생겨난다.

가시권에 있던 내 엔드스펙의 커트라인이
갓 입대한 군바리의 미래처럼 앞이 보이질 않는다.
레벨제한은 레벨제한대로
스펙업은 스펙업대로 해야할건 많은데 따라가기가 벅차다

현재의 나 처럼 월급이 들어오면 어디로갔는지 보이질 않는다.
내 노동의 댓가가 이것밖에 안되나 하며 한숨만 나온다.

결국 조금이라도 따라가 보려고 없는 나의 살림으로 스마게 살림을 도와주게 되고 조금의 시간이 지나면 완화빔을 맞고 나는 한숨을 쉬게 된다.

도대체 뭘 해야될지 모르겠다.
레벨을 올리려고 강화를 하면 풍선근육 소리만 듣고
스펙업을 하려니 장기간 제자리 걸음을 해야되고

차라리 던파처럼 항마력(?),전투력으로 입장제한을 걸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강화는 거들뿐 중요도는 스펙업 요소들로 중점을 뒀다면...
이렇게 빡세지는 않았을거 같다.

지금이라도 바꼈으면 좋겠다.
흔한 K-RPG 가 되더라도 로아가 지금까지는 재밌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