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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09:59
조회: 33,714
추천: 182
권왕파천무, 이대로 괜찮은가?글 시작하기에 앞서 권왕 유저들의 대표로써 글을 작성하는 게 아닌 한 유저의 불만을 정리한 글이므로, 제 글로 인해 모든 권왕 유저들의 이미지(인식)가 일반화 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 댓글로 직게 버스터콜 추천 주작글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인벤 특성상 10추, 30추글만 보시는 분들이 많기에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추천 요청을 드린 것입니다. 인장 보면 타직업인 분들도 많은데 브레이커 유저들만의 추천 조작이라는 여론이 형성되는 것도 신기할 따름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로스트아크 인벤 여러분들 직업의 불만을 표출하는 글을 작성하는 게 처음이라 글 내용이 두서없을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거두절미하고 본론부터 다루겠습니다. *모든 스킬과 사이클은 권왕의 고점 빌드인 눈가루 빌드를 기반으로 설명합니다. 1. 백렬권 아덴 수급 트라이포드의 모순 현재 백렬권 3트포 선택지를 보면 암영권과 다재다능이 있습니다 ![]() 암영권은 0.5초 이후 추가타가 나가는 트포 다재다능은 아덴 수급량 45% 증가가 되는 트포입니다. 툴팁만 읽어봤을 때에는 아덴 수급량 45% 증가가 달려있는 다재다능이 아덴 수급에 용이하다 생각해야 하지만 현실은 추가타가 달려있는 암영권이 더 많은 아덴 게이지를 수급할 수 있습니다. ![]() 좌 암영권 채용 백렬권 50% / 우 다재다능 채용 백렬권 100% 이 차이점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영상 자료도 준비했습니다. 좌 다재다능 / 우 암영권 기본적인 권왕의 아덴 수급 사이클은 이렇게 굴리지만, 다재다능 채용 시 100% 채널링을 채운 뒤 비뢰격을 1번 더 사용해야 하는 기적같은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다재다능 트라이포드의 존재 의의는 도대체 무엇입니까? 아덴 수급량 45% 증가라는 툴팁을 달고서, 단순히 추가타만 달려있는 트포보다 아덴 수급량이 부족한 게 제 머리로는 도저히 납득이 불가능합니다. 암영권을 채용하면 0.5초 뒤에 나가는 추가타가 안 맞을 시, 아덴 수급에 문제가 생겨 손가락 빨고 쿨타임 돌아오길 기다려야만 하는 상황이 종종 생깁니다. 제발 다재다능 살려주세요 0.5초 뒤에 나가는 추가타 맞히기 싫다고 마지막으로 서폿 지인에게 툴팁만 봤을 시 어떤 트포가 아덴 수급이 원활할 것 같은 지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 "2번이어야 정상 아니야?" 2. 늘어져 있는 아덴 수급 사이클 아주 기본적인 권왕의 아덴 수급 사이클입니다. 스킬을 6번 써서 아덴 수급이 다 되는 거면 적당한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경면 없는 금강난격, 6번 연타해야 하는 연의붕권, 최대 1초 채널링이 달려있는 백렬권 본래 이동기로 사용되어야 할 권왕의 진격마저 희귀 풍요룬을 달고 수급을 해야 겨우 아덴이 채워집니다. 근접 딜러인 권왕의 특성상 보스와 붙어서 스킬을 맞혀야 하는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아덴 수급에 굉장히 불합리한 구조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금강난격, 연의붕권, 백렬권은 한 틱이라도 빗나갈 시 서브 딜링기인 천기심권을 이용해 스페어 아덴 수급을 해야 하거나 천기심권으로 아덴 게이지 충당해도 모자란 상황이 빈번히 일어납니다. 1. 아덴 수급량이 월등히 많은 금강난격은 경직 면역이 기본적으로 달려있지 않은 스킬입니다. 금강난격 3타 중 1타라도 맞히지 못할 시 서브 딜링기인 천기심권을 사용하거나 손가락을 빨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2. 메인 수급기인 연의붕권은 6타 모두 맞혀야만 사이클이 굴러가며 현 엔드 컨텐츠인 1막 2관, 2막 1관, 3막 2관은 보스의 움직임이 활발한 편이기에 연의붕권 6타를 모두 맞히기엔 어려움이 있습니다. 3. 백렬권도 연의붕권과 같은 처지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욕심인 건 알지만 제발 아덴 수급 사이클 간소화 좀 시켜주십쇼 제발요 Q. 금강난격 트포 중에 '우직함' 채용하면 경면 챙길 수 있지 않나요? A. 기존 아덴 수급 사이클 만으로도 늘어져 있는 와중에 '확정된 연격'을 버리게 된다면 금강난격 3타, 연의붕권 6타, 백렬권 0.5초 채널링이라는 많은 입력을 요구하는 사이클이 됩니다. 그 결과는 손가락의 피로도가 극에 달할 것입니다. + 금강난격 연타 채용 시 특유의 삐걱거림과 늘어진 수급 시간을 감당하긴 어렵습니다. 3-1. 메인 각인의 효과를 못 받는 초각성 스킬 (feat. 고기로드) 권왕의 꽃은 주력 딜링기인 파천섬광, 권왕십이식(낙화, 풍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두 스킬의 공통점은 차징 스킬이란 점이며, 이로 인해 슈퍼 차지 각인과 시너지가 굉장히 좋다는 것입니다. 주력 딜링기이자 권왕의 아이덴티티인 권왕십이식 마저 차징 스킬 형태인 와중에 각 각인의 서브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는 초각성 스킬인 성운멸쇄권은 일반 스킬입니다. 이 말인즉슨, 슈퍼 차지의 효과를 전혀 소화하지 못하는 상황이란 말입니다. 본인들이 설계하고 창조해 낸 직업의 정체성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 그게 무슨 상관인 건데요 이로 인해 편의성과 딜을 다 챙길 수 있는 슈퍼 차지를 유기하고 고점을 위해 안정된 상태를 채용하는 온몸 비틀기가 시작됩니다. 권왕의 정체성인 슈차를 버려두고 안상을 사용해야만 남들과 비슷해지는 불합리한 구조를 이해하기엔 제가 너무 멍청한가 봅니다. 북미 미터기 사이트를 참고한 딜지분이 현재 안상권왕 기준 권왕십이식(낙화, 풍랑) 약 34~35% 파천섬광 약 24~25% 성운멸쇄권 약 21~22% 입니다. 성운멸쇄권의 딜지분을 절대 무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 : 그럼 슈차 빼고 안상 쓰면 되잖아요 현재 권왕의 고정 각인은 아드레날린 원한 예리한 둔기 저주받은 인형 입니다. 남은 마지막 한 자리에 슈차냐 안상이냐 갈리는 추세인데 저받과 안상은 서로의 시너지가 굉장히 최악입니다. 모든 회복 효과가 25% 감소되는 저받, 생명력 65% 이상 유지해야 하는 안상 상상만 해도 즐겁지 않습니까? 슈차 유기하고 안상 채용 시 DPS는 2~4% 더 우세합니다. 이는 유각 20장과 맞먹는 딜 차이입니다. 고점을 위해선 저받 + 안상이라는 괴랄한 각인 세팅을 필수로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도대체 성운에 차징+충격 게이지 수급은 왜 안 달아주는 건데? 3-2. 미쳐버린 도약 노드 글쓰기에 앞서, 수라의 머리채를 잡으려는 의도가 절대 아님을 밝힙니다. 권왕이 불합리한 위치에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수라를 비교선상에 올려두는 것입니다. 현재 성운멸쇄권의 도약 노드는 2가지가 있습니다. ![]() 사방 타격은 수라 전용, 충격 폭발은 권왕 전용으로 출시된 것입니다. 사방 타격의 사전 작업은 전혀 존재하지 않는 반면에 충격 폭발은 권왕태세에 진입 후 충격 게이지 100을 소모해야 하는 사전 작업이 필요합니다. 극딜 사이클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평캔은 생략하겠습니다) 파천 낙화를 쓴 뒤, 성운멸쇄권 사용을 위한 충격 게이지 수급이 필수입니다. 그로 인해 유성 진격 비뢰를 사용한 뒤에서야 성운의 온전한 데미지를 넣을 수 있습니다. 쿨 돌아올 때마다 사전 작업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수라의 사방 타격은 헤드어택 판정, 공속 20% 증가, 적주피 86% 증가, 충격 소모량 30 감소라는 메리트만 달려있습니다. 반면, 권왕은 아덴을 키고 파천낙화를 쓴 뒤 기력스킬 3개와 평캔을 한 뒤에 사용할 수 있는데 치적 20%, 적주피 40%라는 상대적으로 적은 메리트만 가지고 있습니다. 치적 20%의 밸류를 너무 저평가하는 거 아니냐? 하실 분들이 있을 겁니다. 파천섬광의 한계돌파 트포 치적 15%, 권왕십이식 자체 치적 15%인 것을 생각하면 충격 폭발의 치적 20%는 엄연히 치적 불균형입니다. 족쇄 없는 사방 타격이 충격 폭발보다 강한 데미지를 뽑아내는 게 정말 당연하다 생각하시나요? 초각성 스킬인 성운멸쇄권만 보면 게임을 안 하고 시즌3 권왕 설계했다는 게 너무 뼈저리게 느껴집니다. 치적 15%로 낮추고 적주피를 더 쥐어주는 형식으로 개선되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치적 불균형 해결 + 딜 상향) 4. 이게 정말 '깨달음 메인 4티어 노드'에 걸맞나 싶은 풍랑 깨달음 메인 4티어 노드가 막 뚫릴 당시엔 도약 2노드가 막혀있던 시절이었습니다. 권왕태세를 자의로 온오프를 할 수 없었던 권왕에게 스위치를 달아준 격이라 처음엔 있는 놈들이 더 해라는 말이 나올 수준의 유틸을 쥐어준 거라고 많은 유저들이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권왕십이식(낙화, 풍랑)의 깡딜 12% 너프와 밑바닥 수준의 도약을 받게되니 풍랑의 단점만 보이기 시작하게 됐습니다. 풍랑의 또 다른 이름, 폭탄 목걸이 권왕태세의 지속시간은 시즌2, 시즌3 모두 15초로 고정입니다. 하지만 시즌3으로 넘어옴과 동시에 성운멸쇄권, 풍랑이 추가됨으로써 15초 내에 모든 충격 스킬을 소화하며, 기력 평캔으로 쿨감을 하는 게 불가능에 가까워졌습니다. *클래식 권왕 = 시즌2 권왕 (풍랑X) 풍랑이 추가되고 클래식 권왕처럼 1아덴 1파천이 구조적으로 불가능해진 것을 체감하게 되니 평캔을 최소화하고 사이클을 늘려 스킬 쿨타임을 최적화 시킨 게 현재 대다수의 권왕 유저가 채용하는 눈가루 빌드입니다. (3개의 사이클 = 큰 1개의 사이클) 풍랑의 특성상 제일 마지막에 스킬을 사용해야 하는데 풍랑 차징을 당기는 도중에 권왕태세 지속시간이 끝나게 되면, 권왕태세의 딜증가 효과를 전혀 받지 못한 상태로 딜이 들어가게 됩니다. 15초 안에 스킬들을 욱여넣고 평캔까지 하며 마지막으로 풍랑까지 딜증 효과를 받게 하는 폭탄 목걸이와 같은 족쇄가 추가된 게 정말 시즌3로 접어들고 편의성을 위한 패치라고 생각하시나요? 메인 4티어 노드의 스킬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풍랑의 딜량은 처참합니다. 서브 딜링기로 활용되는 천기심권보다 풍랑이 더 약한 딜을 뽑아내는 게 정말 맞습니까? 마지막으로 푸념 좀 하겠습니다. 저는 다시 생각해봐도 낙풍 12% 깡너프는 제 머리로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그저 한 인방인의 흔히 말하는 약팔이 세팅으로 딜 영수증 도파민 자극으로 인해 인벤에서 권왕 개사기네 너프시켜라 라는 여론이 많이 형성됐습니다. 게임사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내부 지표라는 게 분명히 있을 터인데 그 전까진 건드리지 않고 있다가 정말 우연히 인벤 여론이 불타고 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너프를 진행시킨다는 것은 본인들이 지표 상관 없이 여론만 보고 패치한다고 광고하는 격입니다. 아니면, 본인들의 밸런싱 능력이 매우 부족해서 무능하다는 게 들키기 싫어서 지표 공개는 커녕 남들에게 들춰지게 되는, 흔히 말해 공론화 된 모습만 패치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핫했던 북미 미터기 사이트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북미 기준 3막은 트라이 단계라 2막만 다루겠습니다. 지표가 튀는 경우를 방지해 1700~1730 구간을 기준으로 통계 잡았습니다. 북미 권왕도 세팅과 사이클 로그를 뒤져본 결과 눈가루 빌드 채용 중임을 알 수 있습니다. Brawl King Storm = 권왕파천무 ![]() 2막 하드 2관 기준 최저점 3형제인 권왕 분망 심판자입니다. 전체 직업군 중 저점이 최하위권에 처박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최고점 기준 11위에 안착해 있는 상태입니다. ??? : 권왕은 고저점 확실한 직업군이네요 네, 이렇게만 보면 평균 지표는 중~중상위권에 위치하는 게 정상이어야 합니다. ![]() 하지만 현실은 하위권인 35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고저점 확실한 권왕이지만 깡체급이 밀리기에 평균 지표가 하위권에 위치해 있습니다. 여론에 휩쓸려 낙풍 12% 너프시킨 거? 이해하겠습니다. 하지만 도약이 열리고, 주력기 너프로 인해 평균 지표가 하위권에서 놀고 있다는 것을 내부 지표를 가지고 있는 스마게 본인들이 제일 잘 알 것인데, 낙풍 일부 롤백 또는 전체적인 딜 상향 등 후속 조치가 전혀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다. 진짜 솔직하고 시원하게 말하겠습니다. 성운에 차징 + 충격 게이지 수급 달아주고 전체적인 딜 버프 좀 해주세요. 진짜 마지막으로 저는 수라의 길 사랑합니다. 머리채 잡는 행위가 아닌 비교군이 필요해서 언급했다는 점 다시 말씀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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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 전광판
[수인사람] 나와같이 나락으로 떨어져줘
로아 인벤 전광판 시작!!
[전국절제협회] 사멸의 왕, 절제가 하늘에 서겠다.
[더워요33] 무적007은.........













